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숨에 (문단 편집) == 개요 == '''단숨에'''([[영어]]: Without A Break 혹은 Tansume)는 [[북한]]의 [[가요]]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32215|클로즈업 북한, 무대 위의 정치 메시지…김정은식 '공연 정치']] KBS 뉴스] 원래는 인민군대의 사기진작을 위한 군가풍의 노래이었으나 2012년 12월 [[모란봉악단]]은 〈단숨에〉를 경음악으로 편곡하여 새롭게 발표하였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314818|월드리포트, 모란봉악단 미스터리 ① - '단숨에!' 그녀들은 돌아갔다]] SBS 뉴스] 다이내믹한 기타 솔로와 [[일렉트릭 바이올린]]의 화려함이 더해진 〈단숨에〉는 단숨에 [[모란봉악단]]의 시그니처 송(signature song)으로 떠올랐으며 이후로 성공적인 [[로켓]]과 [[미사일]] 발사가 거듭될 때마다 〈단숨에〉는 서로 다른 편곡으로 발표되었다. 뿐만 아니라 〈단숨에〉는 북한의 만리마 운동처럼, 인민군대의 속도전을 상징하는 용어로 자리잡았다.[* [[http://news.donga.com/Politics/viewlist/3/00/20111223/42821837/1|北 김정은 시대, "단숨에 기질로 유훈 계승" 선군정치-강성대국 강조]] 동아일보]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핵무력의 완성, [[대륙 간 탄도 미사일]] 개발은 [[김정은]] 정권의 궁극적인 목표이었으며,[* [[http://news.joins.com/article/22200863|김정은 핵무력 완성 선언, 왜 신년사대신 군수공업대회였나]] 중앙일보] 〈단숨에〉는 [[김정은]] 시대 국가정책 핵심이었던 경제-핵무기 건설 병진노선을 상징하는 아이콘과 같은 음악이었다. 지금까지 [[모란봉악단]]의 모든 〈단숨에〉 공연 마지막은 예외 없이, 성공적으로 발사된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미국의 중심부를 정확히 타격하는 무대 영상으로 끝을 맺었다. 잿더미로 변한 북미대륙과 그것을 지켜보는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이 물론 그다음에 이어졌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bb_tansume_2013_01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bb_tansume_2013_012.jpg|width=100%]]}}} || ||<-2> 2013년 1월 1일, [[모란봉악단]] || 무대 뒤의 화면은 성공적으로 발사된 [[대륙 간 탄도 미사일]]이 [[북아메리카]] 대륙의 중심부에서 폭발~~하며 그와 동시에 지구가 멸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김정일이 생전에 주창한 선전 문구인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03011315578|"조선이 없는 지구는 깨버려야 한다"]]를 형상화한 것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