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자/휴대전화 (문단 편집) === TTA 20핀(2006년 ~ 2010년) === [[파일:TTA 20핀.jpg|width=333]] 2007년 11월에 제정된 표준 규격 단자. 10.5 × 2.0mm 크기를 갖고 있다. 단자 스펙상 4.2V 리튬배터리 충전전원, 5V USB 전원, 핸즈프리 대신 스테레오 오디오, 마이크, TV-out([[CVBS|컴포지트]][* 아날로그 비디오이다. 이것이 HDMI로 바뀌면서 나타난 단자가 2010년 등장한 아래의 삼성전자 30핀이라 볼 수도 있다.]), 시리얼통신(UART), USB, ID핀 등을 갖추고 있다. 2006년 이후에 휴대 전화 시장에 슬림화 열풍이 불면서 제조사들에서는 휴대폰 두께 줄이기에 혈안이 되었는데, 크고 두꺼운 TTA 24핀은 슬림화에 걸림돌이 되었기에 제조사별로 독자 규격을 채택하고 컨버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를 해결했다. [[삼성전자]]에서는 독자규격 20핀, [[LG전자]]에서는 18핀, [[팬택 스카이 시리즈|스카이]]에서는 14핀, 에버(KT테크)에서는 독자규격 20핀[* 삼성전자의 것과 정말 유사하게 생겼고 실제로 서로 바꿔서 꽂아보면 모두 호환된다. 다만, 핀 위치가 달라서 사용할 수는 없다.], [[모토로라]]에서는 독자규격 5핀[* mini USB 또는 micro USB와 같은 단자를 사용하지만, 호환되지 않으며 전압부터 달라서 기기를 망가뜨릴 수도 있다.]의 컨버터를 각각 사용했다. 허나 이때를 기점으로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4089440|단자 규격이 제조사마다 다른 건 물론이고 나온 시기에 따라서 호환이 안 되는 막장 상황]]이 벌어졌다. 이 꼴을 차마 볼 수 없던 TTA에서는 2007년 11월에 표준 규격을 다시 선언, 정착시켰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USB Type-B Micro]]로 충전단자 통일 움직임이 있었고, [[스마트폰]]에 한해서 USB를 채택하고, [[피처폰]]은 신 TTA 표준 단자를 채택해 출시되게 된다. 그후 피처폰이 몰락해서 micro USB가 자연스레 표준 단자가 된다. TTA 24핀이 모노 핸즈프리를 지원한 것과 달리 스테레오 오디오 신호도 교환한다. mp3폰, june/fimm/vod폰, DMB폰 등이 출시되며 이어폰 사용이 늘어났고, 이를 단자 내 별도 핀에 할당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어폰/헤드폰은 3.5파이 폰플러그(TRRS) 단자가 사실상 표준이었기 때문에, 휴대 전화(스마트폰)는 2010년 즈음 오디오 단자를 충전단자와 별도로 탑재하는 트렌드를 따라가게 된다. 이렇게 TTA 20핀은 구식단자 취급 받는가 싶었으나, 훗날 스마트폰들이 3.5파이 단자를 제거하고, USB 단자에 영상/오디오 프로토콜을 집어넣으면서 TTA 20핀은 시대를 앞서간 태어난 단자로 재조명 받는다.[* 그렇다 해도 비디오 단자가 아날로그라서 현재 시점에서 단자 부활은 [[안될거야 아마]]. 여튼, 2010년대 [[iPhone 7]] 이후의 [[iPhone]] 시리즈에서, 그리고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폴드]]에서 오디오 단자 제거 논란이 크게 일었었다. 지금은 메이저 제조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는 3.5mm 오디오 단자가 사실상 멸종한 상태이다. --그나마 지금은 [[TWS]]라는 게 있지만 유선에 비해 큰 딜레이 등으로 인해(…)--] 삼성전자 [[피처폰]]은 2008년 8월 출시된 에나맬폰(SCH-S510/SPH-S5150)부터 2013년 12월 출시된 T안심폰(SHW-A301S)까지[* 햅틱팝, 블루어스 제외 단 블루어스는 배터리 전용 충전거치대만 TTA 20핀과, 마이크로 5핀이 동시 지원된다.]. LG전자 [[피처폰]]은 2008년 7월 출시된 알리바이폰(LG-SH400)부터 2012년 3월 출시된 와인 샤베트폰(LG-SH840/LG-KH8400)까지[* LG-KH1800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 LG-KH1800M 제외. 단, 와인폰 3G는 와인폰2의 3G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표준 20핀 단자를 채택했다.] 한국내 출시된 모토로라 [[피처폰]]은 칵테일폰(VE70), 모토프리즘폰(ZN40), 락커폰(ZN50), 에버(KT테크)는 2009년 7월 출시된 오디션폰(EV-W530)부터 표준 20핀 단자가 채택되었다. [[스마트폰]] 초기에 출시된 [[삼성 옴니아]]와 [[LG전자]]의 [[옵티머스 Q]], [[옵티머스 Z]], [[팬텍|팬택]]의 [[스카이 시리우스|시리우스]], [[스카이 이자르|이자르]], [[스카이 베가|베가]], [[스카이 미라크|미라크]]에 이 단자가 채택되었다. 휴대 전화 외에도 소형 전자기기에도 TTA 단자가 도입되기도 했다.[* 충전의 편의성 때문이고, 또한 이 시기에는 가정에 USB 충전기보다 TTA 충전기가 더 많이 보급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 [[MP3 플레이어]] / [[PMP]] / [[전자 사전]] / [[PDA]] : [[민트패드]], [[코원]] S9, [[아이리버]] 스핀, [[삼성전자]] M1등이 있었다. USB 대신 20핀을 탑재한 이유는 기기 특성상(화면이 크다, 멀티미디어 재생에 힘을 주었다 등), 비디오 [[컴포지트]] 출력과 오디오 출력을 활용하고자 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 [[디지털 카메라]] : [[삼성테크윈]](훗날 [[삼성전자]])의 일부 모델도 이 규격을 사용한다. 현행 유선이어폰을 연결하기 위한 컨버터도 있다. * [[UMP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