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 (문단 편집) == 개요 == [[지구]]의 [[위성]]이자 [[태양계]]의 가장 안쪽에 있는 위성[* [[수성]]과 [[금성]]은 위성이 없다.]이며, 자전주기는 약 27.321582일, 공전주기도 약 27.321582일(이는 항성월 기준으로 삭망월 기준으로 본다면 공전주기는 대략 29.5일). 달 표면에서의 하루의 길이는 29.530589일. 표면 온도는 최저 -233도/최대 123도[* NASA홈페이지 기준. [[네이버|초록창]]이나 구글에서 달에 대해 검색할 경우 대개 최저온도가 -173도(100k)로 나온다. 영문 위키에도 100k라고 적혀 있다.]이다. 지구에서 가장 관측이 쉬운 천체다.[* 태양도 크기 때문에 달처럼 단순히 어디에 있는지만 아는 것은 쉽겠지만, 맨눈 관측 시 실명 위험이 있고, 장비를 이용할 때에도 특수 필터를 쓰지 않을 경우 위험하다. 또한 장시간 관측 시 장비를 주기적으로 쉬어주어야 한다. 그에 비해 달은 아무리 밝아도 맨눈으로도 충분히 관측할 수 있다.] 겉보기 등급은 -2.5 에서 보름달일 때는 -12.9 가량으로 달이 차고 기우는 것에 따라 변한다.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의 위성을 달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엄밀하게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는 아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이나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도 위성의 뜻은 나와 있지 않다.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과 '수도'라는 뜻을 나타내는 일반명사의 의미도 갖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반면에 영어에서 moon은 지구의 위성 외 일반적인 위성도 가리킨다.[* 지구의 위성은 정관사를 붙여 the moon, 다른 위성은 그냥 moon] 달 외에 최초로 관측된 위성은 1610년 발견된 [[갈릴레이 위성]]으로 서구에서는 위성의 개념이 오래 전에 형성되었지만, 이와 달리 한국에 있어서는 비교적 근세까지도 달은 오로지 지구의 위성만을 지칭했기 때문이다. 다만 번역어의 영향으로 '화성의 달', '목성의 달'과 같이 위성의 뜻으로 확장된 달의 개념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1979년]] 제정된 달 협약(Moon Treaty)에 의하면, 달 기타의 천체 및 그 천연 자원은 인류의 공동 유산이다. 지구에서 밤에 본 달의 모습은 태양빛이 반사되어 노란빛이 나며 때에 따라서 보름달, 반달, 초승달 등 다양한 형태로 보이기에 매우 황홀해 보이지만 실제로 달의 모습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면 그냥 울퉁불퉁한 표면을 가진 회색의 천체라서 별로 예쁘지는 않다. --태양은 스스로 빛을 내기는 하지만 정작 그냥 뜨거운 불덩어리라 가까이 갈 마음은 더 없는편. 지구에서도 여름만 되면 대낮에 태양빛은 다들 피하고 싶어하는 1번 대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