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 (문단 편집) == 달의 지진 == 달의 지진 활동은 '''월진(Moonquakes)'''이라고 하는데 지구와는 차원이 다르게 한번 지진이 일어나면 몇 십 분 동안 진동이 계속된다. 지구의 지진은 최대가 3분 지속인데 달의 월진은 '''최대 6시간'''까지 발생한다. 달의 지진 상태는 [[NASA]]가 아폴로 계획에 따라 보내 놓은 월진계를 이용하여 50년 가까이 지구에 관련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다. NASA가 발표하기로는 달의 전 부분에서 매일 최소 3건 이상의 크고 작은 지진이 잡힌다고 한다. 월진을 통해 달의 내부구조를 어느 정도 계산할 수 있었는데, 달 앞면(지구 방향)은 평균지각두께 20 km, 뒷면은 80 km였다. 위의 크레이터와 함께 달 앞뒷면 지질사가 다름을 뒷받침하는 증거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아폴로 미션 때 인공 월진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연히 우주인들이 달에 있을 때 하진 않고 달에 지진계를 설치해놓은 뒤 우주인들이 지구로 가기 전에 버리고 가는 부스터 로켓이나 달 탐사선을 달에 충돌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달 내부의 수축 작용으로 표면의 '충상(衝上·thrust) [[단층]]'을 따라 지각이 움직이면서 지금도 월진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방사성 물질의 붕괴와 지구의 조석작용 등으로 인해 아직도 달 내부의 열이 충분하여 지질구조상 활성 상태임을 나타내는 것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513141751009?input=tw|#]] 즉, 지금도 달의 [[핵]]에서는 물질의 생성과 소멸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핵의 밀도는 거의 금속 철과 비슷한 수준으로 단단한 고체 상태입니다. 지름은 대략 500km 정도이고 질량은 달의 5% 수준이다.[[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3-05935-7|네이처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