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마 (문단 편집) === [[야인시대]]의 등장인물 === [include(틀:야인시대 - 명동파)] >'''맨발이 모르는 걸 저가 어떻게 압네까?'''[* 65화에서 정팔이 맨발의 대장에게 우미관 패가 어디 갔냐고 하자 우미관 패가 단체로 사라졌다고 한다는 말을 들은 뒤 달마에게 너도 모르냐고 하자 한 대답. 말투가 저딴식이라서 은근히 컬트적 인기를 끄는 대사가 되었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랫사람에게 저딴 츳코미를 들은 정팔이 짜증나서 '이 자식들이 말하는 거 하고는...'하며 화를 내기는 했다.] [[정팔(야인시대)|정팔]]의 부하로, 대머리에 수염이 나서 달마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우는 고영채.[[https://www.youtube.com/watch?v=NM1FtAOAjfk|#]] 정팔의 패거리 중에선 유일한 네임드 였으며, 대개 맨발의 대장이나 오상사가 명령을 받으면 달마가 그들을 보좌하는 식이다. 심지어 명동파 사무실에 이름 있는 인물(예: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이 찾아오면 달마가 자기 자리를 내어주고 자신은 일반 의자에 앉는다. 또한 명동파 간부들 간의 대화씬에선 대개 이화룡과 정팔이 만담을 나누고, 이에 맨발이나 오상사가 동조하는 식이기 때문에, 달마는 병풍 취급이다. 명동파에서 비중은 물론 대사도 가장 적은 캐릭터. 시라소니 집단린치 사건 당시, 달마는 [[맨발의 대장(야인시대)|맨발의 대장]]과 함께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를 찾으러 동대문에 방문하였다. 하지만 맨발의 대장이 독사와 동대문 졸개들한테 린치를 당하자, 차안에 대기하고 있던 달마는 차를 몰고 명동으로 후퇴하여 이화룡과 정팔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당시 독사는 졸개들과 함께 맨발의 대장을 린치하다가 조금 떨어진 곳에 달마가 차에 탄채로 있는 걸 보고 졸개들한테 저 놈도 한패라며 함께 제거하라고 지시했고, 졸개들이 일제히 달마가 타고있는 차에 달려들었으나, 곧바로 차를 몰아서 피한 덕분에 시라소니나 맨발의 대장과는 달리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다. 명동파에서 가장 비중이 낮은 만큼 싸움신도 거의 없는데 황금마차 습격사건 때는 참가는 했으나, [[오상사]]가 [[돼지(야인시대)|돼지]], [[김삼수|삼수]]를 꺾고 [[맨발의 대장(야인시대)|맨발의 대장]]도 [[독사(야인시대)|독사]]를 꺾어 비중을 챙기는 와중에도 패싸움에 참가해서 박치기로 졸개 하나 쓰러트린 것 외엔 한 게 없고, 충정로 도끼사건 땐 졸개들을 박치기나 주먹으로 쓰러트린거 외엔 없다. 정확한 실력은 알기 힘들지만 그래도 명동파에서 오상사, 맨발과도 서열이 같은 걸 보면 실력 자체는 만만치 않은 듯하다. 대략 낙화유수, 보스보단 아래고 백장미, 고릴라, 털보, 개코, 번개보단 위인 실력으로 추측된다. 애초에 달마가 [[김영태(야인시대)|김영태]], [[와싱톤|와싱턴]]같은 원로 주먹도 아닌데, 싸움 실력까지 형편없는 수준이라면 명동파에서 오상사, 맨발과 같은 서열이라는 점이 설명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팔이 이화룡과 한식구가 되기 전 이화룡과 비교해도 만만치않은 세력과 무력을 갖춘 정팔의 패거리에서 유일하게 네임드였던 점이 그래도 실력이 어느정도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명동패 네임드중 비중은 낮지만 말단급은 확실히 아니다. 간혹 말단간부로 보는 사람들도 있으나 단지 명동내 다른 간부들보다 약하고, 존재감이 낮을뿐 말단급은 아닌데 조직내 다른 간부들보다 약하지만 말단급은 아니란점은 구마적패의 제비랑 비슷하다. 작중 등장인물들중 존재감이 가장 없는 편에 속한다. 비중이 공기라는 점에서 1부의 빡빡이랑 비슷한 포지션으로 볼수도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빡빡이는 종로에서 알아주는 주먹이엇단점과 그래도 존재잠이 없는건 아니엇던데 비해 달마는 정팔 패거리의 유일한 네임드였는데도 비중이 공기라는 점이다. 실존했던 명동패의 주먹인 염재숙이 모티브라는 말도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물론 실존했던 명동패의 주먹들중 조직 내 포지션이 작중의 달마와 비슷했던 인물은 있었겠지만 그렇다고 달마가 완전히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했다고 볼수는 없다. 사실 달마가 존재감이 없는 점이 부각되는데, 오상사 역을 맡았던 라재웅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오상사가 간다'에서의 정팔 역인 정형기는 달마 역을 맡게 된 출연자를 정식 배우가 아니라 팔당댐 근처의 오리고기 집 사장이 출연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고 실제로는 원래 정말 주먹세계에 있던 인물이며 종로에 있는 국일관 기도로 시작해 종로 쪽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그 와중에 합정 당인리 발전소 근처에 있는 오리고기집을 부인이 운영하고 있었는데 마침 친분이 있던 탤런트 양형호[* 야인시대에서 친일형사 문달영 역을 했던 배우]가 야인시대의 연출을 맡은 장형일 감독을 데려와서 인사시켰다고 한다. 그때 장형일 감독이 보고는 부천 촬영장에 놀러오라고 했고 그냥 종종 가족들과 놀러가서 안재모 등 당시 출연 배우들과 기념사진도 찍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방송국 관계자들과도 친분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당시 SBS 제작국장이 "감독이 당신을 워낙 좋게 보니[* 장형일 감독이 늘 "자기"라고 부르며 귀엽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한다] 한번 출연시켜 달라고 말해보라"라고 권유하자 진짜로 장형일 감독에게 "한번 출연시켜 달라"라고 말했는데 바로 OK가 났고 2부에 출연하는 배역을 주고 출연시켰다고 한다. 원래 한두번 엑스트라로 나오겠거니 싶었는데 각이 제대로 나온다며 계속 출연하게 되었다.[* 야인시대에 출연했던 다른 배우들의 증언에 따르면 극 초창기에는 그냥 단역 건달 역할에 평범한 보조출연자들을 쓰다가 건달 느낌이 안나온다는 이유로 직접 감독의 인맥을 통해 현역 건달들을 섭외했었다고 한다. 초창기 1~4회분과 이후 방영분을 비교하면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고.] 그러한 탓에 애시당초 배역명도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정형기 배우가 직접 '달마'라는 배역명을 임시방편으로 부른게 정식 배역명이 되었다고 한다. 배역명도 없는 그냥 간부1정도 되는 인물이 어찌어찌 저렇게 된 거라니 실존인물이라고 볼 수는 없는 캐릭터이다. [youtube(NM1FtAOAjfk)] 오상사 역을 연기한 배우 [[라재웅]]의 유튜브 채널에서 근황이 공개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캐스팅 비화 등 여러 썰을 풀었으며 연기는 야인시대에서 해본게 전부지만 어렸을때 연기자의 꿈을 가디고 [[서울예대]](당시는 서울예전)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연기자가 아니기 때문에 야인시대 첫 대본리딩에서도 국어책 읽기 수준의 연기를 펼쳐 웃음도 많이 들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