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마발 (문단 편집) === 해체 === [[2021년]] [[11월 4일]] 김달림, 하마발 두 사람 간의 음악적 견해 등의 차이로 채널에 대한 고민 끝에 해체를 결정했다. {{{#!folding 공지문 열람 [ 펼치기 · 접기 ] >예전에 저희가 음악적 견해나 다른 것들이 잘 맞지 않아서 달마발 채널에 대해 고민이 정말 많았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그 후로 저희는 다시 맞춰나가면서 해보자 라고 하며 영상을 다시 올리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렇게 각자의 다른 점을 존중해가면서 견해가 맞지 않는 부분은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하며 작업을 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더라구요. >하지만 1년이 가까워지는 기간 동안 함께 작업을 이어가면서도 언젠가는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각자의 길을 가는 날이 올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막연하게 들었던 것이 사실이었어요. > >휴식기를 가지며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갖기도 하고, 영상을 올리는 기간에도 함께 작업을 이어가면서 계속 고민해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서로 무리해서 하고 있는 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항상 일하는 것이 즐겁지만은 않을 수는 있어도 억지로 이어나가는 것 또한 좋지 않은 그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소중한 친구이자 동료인데 얼굴 붉히거나 틀어지는 관계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러지 않기 위해 저희는 이쯤에서 각자의 길을 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둘의 모습을 이제는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서로 응원하며 각자 하고 싶었던 것들을 열심히 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채널을 개설 한 시점부터 거의 쉴 새 없이 달려오면서 그동안의 하품달분들과의 추억도 정말 많아서 결정하는 과정부터 지금까지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아쉬운 결말이긴 해도 각자의 길을 가면서 여태껏 보여드리지 못했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긍정적인 마음도 듭니다..! >너무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실망시켜드린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심을 담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점차 추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여러분들 감기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