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묘전설 (문단 편집) == 개요 == [[졸라맨]]과 [[마시마로]]([[엽기토끼]]) 등등 한창 [[엽기]], [[플래시 애니메이션]] 붐이 일기 시작한 2000년도에 등장했던 플래시 애니메이션. 일설에는 [[마시마로]]보다 먼저 시작했다고 하는데 자세한 정보는 없다. 제작자는 [[딴지일보]] 초창기 멤버 중 하나이기도 한 이드니아 콘체른(=이드냐. 본명은 안세현). 모든 캐릭터의 목소리를 혼자 담당했다고 한다. 간혹 그림체 때문에 [[김풍]]이 만들었던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자세히 보면 그림체나 구성 등이 확연히 다르다. 내용은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달]]의 뒷면에 살고 있는 막장 토끼(+두더지) 가족의 이야기. 시리즈 내내 당시로서는 꽤 파격적이었던 ~~덕력~~패러디 요소[* 심지어 극장판 <공각기동대>(1995년작)의 명장면인 '''쿠사나기 잠수 장면'''과 '''인형사와의 조우 장면'''도 들어가 있다.]가 많은 편으로, 그맘때 쯤 제작되었던 플래시 애니메이션들이 거의 대부분 묻혀버린 것에 비하면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브로드밴드 보급 초창기라서 아직 인터넷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던 시절임에도 다른 애니메이션과 달리 최소 3MB에서 최대 12MB에 이르는 대용량이라 간혹 회선사양이 안 좋은 경우에는 뚝뚝 끊겨서 볼 수 없기도 했다.[* [[마시마로]]의 경우 가장 용량이 큰 에피소드가 1.8MB.] 어떤 의미에서 시대를 앞서간 작품이다. 또 배경음악으로 [[이누야샤]] OST가 다수 사용되었던 비범한 작품.[* 사실 그맘때 제작된 플래시 애니메이션들중 상업화된 작품들을 제외하고, 무단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OST를 사용하는건 거의 트렌드 수준이었다. 어쩌면 본작은 그 시작을 연 작품일수도 있지만 확인불가] 게다가 1기 OST 중 하나인 '운명과 연심' 이 유독 달묘전설의 슬픈 장면이나 회상씬에서 자주 쓰였는데 이게 오히려 원곡의 인기를 앞서버려 현재도 '이누야샤 (운명과 연심)' 이 아닌 '달묘전설 (운명과 연심)' 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심지어 네이버 VIBE 에서도 달묘전설 - 운명과 연심 (이누야샤 OST) 로 나온다...] [[2002 월드컵]] 당시 네이트 광고로도 제작된 적이 있는데,[* 붉은악마의 응원 박수소리를 달묘가 첫째에게 총쏘는 장면으로 대체한 게 압권이었다(...)] 중간에 [[카우보이 비밥]]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의 브금이 나오기도 했었다. 오프닝은 영화 인디펜던스데이에 엔딩테마를 사용했다. 캐릭터 상품화가 진행되기도 하였으나 작가와 라이센싱 업체와의 의견 차이로 1차 발매분 이후의 상품 제작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미쿡 우주군단에게 납치당한 첫째를 구출하겠다고 지구로 향한다...까지 진행한 9-2화, 후속작 예고편 이후 제작자가 잠수를 타버리는 바람에 연재 중단. 2013년 6월 들어, 제작자가 만든 카페에서 제작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고 알려왔고, 부활을 위해 [[텀블벅]]에서 자금을 모집했다. [[https://vimeo.com/69719706|당시 홍보용으로 제작된 동영상]] 자세한 내용은 [[https://tumblbug.com/ko/dalmyo/|여기 참고.]][* 2013년 6월 들어 올라온 부활!달묘전설 텀블벅 모금 소개문에선 달묘전설은 원래 총 50편으로 기획 제작 중이던 시리즈라고 한다.] 후원 목표액수를 10편 제작에 총 2천만원 (각 편당 200만원) 으로 정했는데 일부 네티즌들이 이를 '편당 제작비 2천만원' 으로 오해하면서 무리한 모금을 진행한다는 여론이 퍼졌다. 결국 후원자금 목표달성에 실패하면서 제작자가 프로젝트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edeniaz.com/xe/home|여기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