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수빈 (문단 편집) === 작곡 능력 === 2014년 1월 8일 발매된 7번째 미니앨범 'B.B.B.'의 세 번째 트랙 '그냥 지나가' 는 수빈의 솔로곡이다. 감성적인 발라드곡으로 수빈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한림예고 동창인 [[정일훈]]이 랩을 피처링했다. 원래는 수빈이 직접 랩을 하려고 했으나, 랩을 [[서남 방언|사투리]]로 하는 바람에 2014년 1월 16일에 방송한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문제의 랩을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경험담은 아니고, 수빈의 어머니가 아버지와 연애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하신 말씀을 바탕으로 가사를 썼다고 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헤어진 연인을 우연히 마주친 여자의 심정을 노래한 곡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한 미련, 쓸쓸함이 담긴 노래이다. 수빈의 자작곡을 처음 듣고 감성에 젖어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으나 당시에 멤버들은 수빈의 자신감이 올라갈까봐 수빈에게는 말해 주지 않았다고 한다.[* 농담조의 말투였으며 수빈도 전혀 기분나쁜 기색이 없었다.] 수빈에게 숨겨진 작곡, 작사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니 한 번 들어보자. 2015년 4월에 발매될 새 앨범에선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2016년 1월에 발매된 새 앨범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2016년부터 솔로 데뷔를[* 전곡 자작곡으로 데뷔했다.] 시작으로 이후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나고 달샤벳이 음악활동을 잠정중단한 뒤로는 현재까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나인뮤지스]]의 전멤버이자 마찬가지로 현재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류세라]]의 유튜브에 출연해서 밝힌 내용인데 본인은 한림예고 재학 당시에도 연예과 소속이었지만 [[실용음악과]] 친구들과 더 자주 어울려다니면서 자연스레 작곡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친구들이랑 같이 배가 고프면 짜장면송 같은걸 작곡하기도 하는등 전문적인 작곡은 아니었어도 점차 일상에 작곡이 녹아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2020년 11월 MBN의 [[미쓰백(예능)|미쓰백]]에 출연했는데, 윤일상이 작곡한 <투명소녀>라는 곡을 매우 세련되게 재편곡함으로써[* 원곡은 뽕짝아이돌 느낌의 곡이었는데, 뮤지컬같은 무대구성+중간중간 힙합 R&B같은 코드진행으로 180도 다르게 편곡했다.] 웬만해선 칭찬을 잘 하지 않는 원곡자 윤일상에게도 극찬을 받았다. 시청자들 반응도 [[Katchup]]에서 보여준 작곡능력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전부터 작곡능력이 뛰어났다고 이야기하고, 다른 시청자들도 인정 받을만 했다는 반응이었으며 심사위원인 백지영도 그녀만의 세계관과 무대연출을 극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