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닭고기 (문단 편집) == 특징 == 먼 옛날부터 [[쇠고기]]와 [[돼지고기]] 못지않게 사람들에게 좋은 식량이 되어주었다. 실제로 다른 육류와 비교했을 때 닭고기 1kg을 생산하는 데 드는 [[사료]]의 양이 [[가성비|훨씬 적다.]] 한국만 해도 매년 도살되는 닭이 무려 '''5억 마리'''가 넘는다고 하며 전세계적으로 추정치로만 '''6백억 마리''' 이상이 도축될 정도이니 말이다. 애초에 전세계에서 도축되는 가축 '''100마리 중에 닭만 90마리가 넘는다.''' 닭고기를 삶아 우려낸 [[국물]]은 그 맛이 쇠고기나 돼지고기 육수보다 덜 느끼하고 깔끔하다.[* 묘하게 더 개운하고 칼칼한 맛이 난다.] 그 유명한 [[치킨스톡]]도 이 뼈를 우려낸 국물로 만든 조미료. 사골이 그렇듯 고기를 발라낸 닭뼈만으로도 [[육수]]를 만들 수 있는데, [[콩소메]] 등에 쓰이는 닭육수는 대부분 뼈를 우려낸 것이라 한다. 실제로 닭에서 육수가 가장 많이 우러나오는 부위는 닭껍질>닭뼈>닭고기 순이며, 이는 대부분 동물의 공통점이다.[* 돼지뼈 육수, 소뼈 육수 등] [[닭기름]] 같은 기름 종류도 [[우지(기름)|쇠기름]]이나 [[돼지기름]]에 비해서 비교적 깔끔한 맛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기도 한다. 도매가가 아무리 급폭락해도 [[치킨]] 가격은 안 떨어지기로도 유명하다. 근데 사실 치킨뿐만 아니라 보통 원재료 가격이 폭락해도 완성품의 가격은 잘 내려가지 않는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7년 BBQ 치킨값 파동]]이 있다. 일반적인 냉장보관은 12시간에서 24시간. 고기 빛깔은 생고기는 [[분홍색]]이며 익히면 [[하얀색]]이 된다. 다만 독특한 특징으로 인해 익혀도 분홍색이 나올 수 있으므로 조리시 주의 요망. 딱히 별다른 문제나 첨가, 오염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닭 근육 내의 화학반응으로 인한 것으로 정상반응이다. 주로 닭의 크기가 작고, 닭의 피하지방이 적을수록 심해진다. 고기의 맛은 돼지고기처럼 약한 편이지만 양념빨을 상당히 잘 받아 다양한 양념과의 조합이 가능하다. 미국에서 가슴살이 비대하게 발달하도록 품종 개량된 닭들은 가격대비 양이 굉장히 많지만 맛이 없기로 악명이 높다. 미국 치킨 지점장/주인들이 자주 고백하는 것인데 이러한 닭들을 먹는 방식은 납품된 치킨 전문점에서 조리하는 여러가지 양념들을 첨가한 튀김가루/반죽을 묻혀서 튀겨 먹는 치킨 외에는 없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