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닭도리탕 (문단 편집) == 비슷한 요리 == [[닭고기]]를 [[스튜]] 형식으로 조려 먹는 요리는 세계적으로 너무나 흔하다. 닭고기부터가 기피가 없다시피한 대중적 재료이고 조림 기법 역시 끓이기와 일맥상통하는 보편된 조리법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각 나라 별로 형태가 유사한 요리들이 존재하니만큼 잡학 차원에서 알아본다고 해도 손해 볼 것은 없는 셈. [[수요미식회]] [[카레]] 편(E28)에 게스트로 출연한 [[인도인]] [[아비셰크 굽타|럭키]][* [[야인시대]]에서 [[워태커 소령]] 역으로 출연.]의 말에 따르면 닭도리탕이 인도 [[커리]]와 맛이 비슷하여 [[한국]]에 거주하는 인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요리]](22:10)라고 한다.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조리과정이 아예 커리랑 똑같다. [[태국]]에도 닭과 감자를 써서 만드는 커리가 있는데 깽 까이 (แกงไก่)라고 한다. 직역하면 "닭고기 (까이) 카레 (깽)". 달면서도 매콤한 맛이 나는 한국의 닭도리탕에 비해 태국 [[닭고기]] 커리는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맛 측면에서는 살짝 다르긴 하나 완성된 요리의 겉만 봤을 때는 '''거의 똑같이 생겼다.''' 때문에 인도, 동남아 사람들 중에서는 커리를 먹는 느낌으로 닭도리탕의 국물에 밥을 비벼 먹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인도식 치킨커리의 기본은 닭을 볶거나 구운 다음 향신료를 넣은 기름에 토마토 퓌레와 함께 졸여내서 먹는 것이고, [[이탈리아 요리]] 중에는 치킨 [[카치아토레]]라는 토마토 소스에 졸인 닭요리가 있다. 서양 요리 중에서는 캐서롤이 닭도리탕과 조리법이 유사하다. 엄밀히 말하자면 캐서롤은 토막낸 가금류 고기와 양념, 야채를 함께 삶거나 찌거나 구운 요리라 닭도리탕이 캐서롤의 범주에 포함된다. 서양 요리중에서도 [[프랑스 요리]]인 [[코코뱅]](와인 닭 스튜) 역시 포도주로 닭을 푹 끓여내며 맛을 배게 하는([[마늘]]이나 [[양파]]같은 동양권에서 흔히 쓰는 채소의 비중은 적은편) 방식이 닭도리탕과 유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