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담배 (문단 편집) === 저타르 담배 === 2009년 3월 12일자 《[[불만제로]]》에서 실험한 바에 따르면, 저타르 담배라고 해서 [[타르]]가 덜 들어있지는 않다고 한다. 저타르 담배가 저타르인 이유는 담배에 타르가 적게 들어서가 아니라, 측정기에 대고 빨았을 때 타르 수치가 적게 나오기 때문인데, 저타르 담배는 [[필터]]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측정 수치가 적게 나오도록 조절이 되어 있다. 흡연을 할 때는 이 구멍을 손가락이나 입술로 막아버리기 때문에 타르가 구멍으로 배출되거나 공기가 들어와서 희석되는 건 어렵다. 구멍의 위치가 생각보다 흡입구에 가깝기 때문에, 의식을 하지 않고 피우면 십중팔구 구멍을 막게 된다. 즉 '''필터의 구멍을 막고 저타르 담배를 피운다는 것은 고타르 담배를 피우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실제로 불만제로에서 0.1mg '저타르' 담배를 사람의 흡연 습관에 가깝게 하여[* 게다가 저타르 담배는 일반적으로 다른 담배에 비해 맛이나 연무량이 약해 더 세게 빨게 된다.] 타르를 측정한 결과 무려 13mg이 넘는 수치가 나왔다. 더군다나 측정 장비는 '''1분마다 단 2번, 35mL씩만 정직하게 빨아들이고''' 흡입중이 아닌 동안에도 담배는 느리게나마 여전히 타들어가 짧아지고 있으므로 필터만 남을 때까지 누적되는 타르의 수치 역시 미미하게 나온다. 물론 사람이라면 1분에 몇 번이나 그럴지는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저타르 담배 흡연자들이 '나는 낮은걸 피우니까!' 하면서 일종의 보상 효과로 담배를 더 깊게, 오래, 많이 피우는 것이다. 이로 인해 [[암]] 발생률이 낮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선암 발생률이 높아져서, [[폐암]] 발생시 치유가 더 어렵다고 한다. 물론 시작부터 이걸로 하고 쭉 피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예외긴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