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당갈 (문단 편집) == 기타 == || [[파일:당갈1.png|width=400]] || [[파일:당갈1-1.png|width=400,height=100]] || * 주연인 [[아미르 칸(배우)|아미르 칸]]이 20대 선수 시절(왼쪽)부터 50대의 배나온 아저씨(오른쪽)까지 연기했는데 이는 CG가 아니고 배우가 폭식과 고강도 트레이닝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1aVw1gZ9Ncg|체중 조절]]을 했다고 한다. 먼저 69kg이었던 체중을 97kg까지 찌워 50대 모습을 찍고 나중에 살을 다시 72kg까지 빼 20대 모습을 찍은 것이다.[* 아미르 칸이 1965년생으로 당갈 제작시(2016년) 51세이니 대단한 노력의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운동을 그만두면 한 해도 채 못넘기고 온대간데 없이 빠지는 근육을 비록 살이 붙었다지만 50대까지 유지한 비밀.--[* 그러나 무려 25kg를 감량하는데 불과 5개월 밖에 걸리지 않은 점, 그것도 체지방율을 38%에서 9%까지 떨어뜨렸다는 점, 몸무게는 줄어들었는데 가슴 근육과 어깨 근육의 벌크는 오히려 더 커진 점을 미루어 경기력 향상 약물을 사용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b5Nhz_fCcKI|링크(영어 주의)]] 아미르 본인은 자신이 촬영 2년 전부터 근육을 키워왔고, 5개월은 근육을 키우는 것이 아닌 지방만 걷어내는 것이었다고 주장했고, 그의 트레이너 제프 카발리어는 이미 촬영 전부터 아미르의 몸은 근육질이었으며 내추럴로도 충분히 가능한 변화라고 주장했지만, 살을 찌우기 전(69kg)보다 살을 찌우고 다시 뺀 뒤(72kg)의 몸이 훨씬 더 근육질이고 복근도 더 선명해졌는데 당시 아미르의 나이가 51세로 전혀 젊은 나이가 아님을 감안하면 더더욱 약물 사용 정황이 의심이 되는 상황이다. 애초에 할리우드에서도 공공연하게 사용하므로 의심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액션, 코미디나 찍는 B급 배우로 만족할게 아닌 이상 근육을 유지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 * 기타 역할을 한 파티마 사나 셰이크와 마하비르 역할을 한 [[아미르 칸]]은 당갈에서는 부녀로 출연했는데, [[서그스 오브 힌두스탄]]에서는 연인까진 아니어도 썸 정도 타는 관계로 출연했다. * 기타와 바비타뿐만 아니라 두 여동생 리투, 산기타와 사촌 둘은[* 영화에 나온 옴카르의 두 여동생들로 마하비르의 남동생 라즈팔(6형제 중 다섯째이며 토지 분쟁에 휘말려 사망. 참고로 마하비르는 넷째.)의 딸들인 프리얀카와 비네시.] 모두 마하비르 수하에서 레슬링을 하고 있다. 인도에서 '포갓 시스터즈'라고 불리우며 아직 어린[* 1998년생, 유스에서 메달을 획득했다고 한다.] 막내 산기타 포갓을 제외하고 모두 국제대회 메달리스트이다. 특히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은 사촌동생 비네쉬는 [[커먼웰스 게임]]에서 2014년, 2018년 두차례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 영화상에서는 극적인 연출을 위하여 주인공인 기타 포갓이 작중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2010년]] [[델리]] [[커먼웰스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기 이전까지 국제대회만 나가면 1라운드 광탈 했던 선수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2009년 영연방 레슬링 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 결승전 오프닝에서 해설자가 인도가 기타의 금메달 이전까지 커먼웰스 게임 여자 레슬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역사가 없다고 했는데, 커먼웰스 게임에서 2002년까지는 레슬링은 남자 부분 밖에 없었고, 2006년에는 레슬링이 종목에 포함되지도 못하고 영화 후반부의 배경이 되는 2010 델리 커먼웰스 게임에서 부활하고 여성부분은 신설되었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 결승전에서 힘들고 극적으로 승리하게 연출된 영화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1-0 7-0으로 [[클린시트|1점도 주지 않고]] 압승했다., 그리고 인도의 부패한 레슬링 협회에 의하여 감금되었다고 연출된 마하비르는 관중석에서 딸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잘만 보았다. --애초에 세계대회에서 진짜 저런 일이 있었으면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됐을 것이다..-- * 악역으로 나온 [[호주]]와 [[나이지리아]] 선수의 이름은 아무래도 각색에 따른 반발을 고려해서인지 실제 선수의 이름과는 다르게 나온다. 사실 진짜 악역은 부패한 인도 체육계이고 이들은 그냥 이미지상 독종처럼 나온 상대역일 뿐이다. 오히려 스포츠물 계통 클리셰에 가까운 반칙 행위나 경기 전 사적인 분쟁조차 일으킨 적 없는 성실하고 겸허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그냥 결승전 인터뷰를 도발하는 의미로 뒤에 '나마스떼'하면서 조롱하는 게 다다.] 악역이라고 미리 생각하고 보면 당황스러울 것이다. * 마하비르는 2003년에 --드디어-- 득남했다. 역시나 다섯째인 아들 두샨트 포갓도 레슬링 선수다. * 마하비르가 딸들에게 레슬링을 가르치도록 결심하는 데 영향을 준 사람들이 있는데 그의 코치였던 찬지 람과 그의 두 딸들인 소니카 칼리라만과 디피카 칼리라만, 그리고 [[2000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여 최초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인도 출신 여성 선수가 된 역도선수 카르남 말레스와리다. * 바비타 역을 맡기로 했던 레슬러 푸자 단다(Pooja Dhanda)는 부상으로 맡지 못했는데 이후 시합에서 기타 포갓을 이겼다. * 2018년 7월 인도 국빈 방문 중에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영화 속 실존 인물들을 만났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9&oid=001&aid=0010202186|#]] * 영화 초반 사람들이 TV를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시청하고 있는 영상이 다름 아닌 [[1988 서울 올림픽]] 중계 영상이다. * 영화에서 나오던 자매의 동생이 [[싱가포르]] [[One Championship]]이라는 [[종합격투기|MMA]] 단체에서 한국인 여성을 이겼다. [[http://www.sportsw.kr/news/newsview.php?ncode=1065576536861231]] * 어린 기타 역을 맡았던 배우 자이라 와심이 2019년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사유는 종교적 이유.[* 우상 숭배를 극도로 혐오하는 이슬람교에선 사람의 얼굴이 묘사되는 그림이나 영화, 셀카 같은 것들을 죄다 부정적으로 여긴다. 물론 온건한 이슬람 국가에서는 예언자의 얼굴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면 크게 문제삼지 않는 편.] 10대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은퇴를 한 것도 있지만, 하필 이유가 [[이슬람 근본주의]] 때문이라, '인도의 사회적 모순을 조롱하고 비판하는 영화' 에 출연한 배우가 역시나 인도의 큰 사회적 문제인 종교 극단주의로 인해 자기 커리어를 모두 포기하고 은퇴하는 상황을 두고 인도 영화 팬들 사이에서 안타깝게 여기는 목소리가 많았다. * 영화에서 나오던 자매의 동생인 바비타 포갓은 2019년 [[인도인민당]]에 입당하여 정치인이 되었다. 총선에도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아서 [[중국]]에서는 딸을 국가대표로 만들기 위한 학비를 대기 위해 7년 동안 값이 싼 면만 먹어온 아버지의 사연이 화제가 되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3087910|국내 기사]] [[분류:2016년 영화]][[분류:인도의 드라마 영화]][[분류:인도의 전기 영화]][[분류:인도의 액션 영화]][[분류:격투기 영화]][[분류:아미르 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