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당당위 (문단 편집) ==== 평가 ==== || [[파일:당당위1차시위.jpg|width=100%]] || [[파일:art_1540621821.jpg|width=100%]] || 주최측에서는 참여자를 '''무려 15,000명'''[* 이런 숫자는 당당위의 규모와 온건한 성향을 고려할 때, 그들이 주도하는 집회에서는 나오기 어려웠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으로 신고하였지만 실제 인원수는 그에 한참 못 미쳤다. 참여자 숫자가 예상보다 너무 적자, 통제하는 경찰이 병력 600명 중 100명만 남기고 500명을 철수 시켜버릴 정도였다. 누구나 클릭 몇 번이면 가입이 가능한 네이버 카페의 가입자 수조차도 이제 7,000명을 겨우 넘어서고 있는데 1만 5천 명이나 참여할 것이라고 신고한 것이라든지, 실제로는 얼마나 참여할 수 있을지 확인할 겨를도 없었다고 주최 측이 직접 밝히고 있는 것을 보면 경험, 준비가 부족란 상황에서 집회를 추진했음을 알 수 있다. 확인도 없이 참여인원 수를 부풀려서 신고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이며 행정력 낭비나 과도한 교통 통제가 된다. 그리고 이는 시민의 피해로 이어진다. 참여자 수가 적은 것에 대해서는 수능, 대학교 중간고사, 자격증 시험 일자와 겹쳤기 때문일 것이라는 평가가 있다. 그렇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집회 홍보가 주로 인터넷 방송과 커뮤니티를 통해서만 이루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만 다른 후원 단체나 자매 단체가 전무하고, 언론에서도 크게 긍정적으로 보도되지 않은 것과, 무엇보다 기존의 [[2018년 혜화역 시위]]처럼 자극적인 선동이나 혐오발언을 하는 것이 아닌 사법정의, 성평등, 반혐오를 내세우며 깨끗하고 조용히 진행된 첫 시위임에도 불구하고 최소 100명 이상이 참여하여 안정적인 시작을 보이기도 있다. [[오세라비]] 작가의 토크 콘서트의 내용이 사법부에 대한 규탄보다는 [[페미니즘]] 비판에 더 치중되지 않았냐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집회의 핵심주제에서 벗어났다는 비판과 함께 반혐오를 핵심가치로 내세우는 것과도 모순되는 구성과 내용이었다는 목소리가 있다. 이후 시위의 방향성을 공고히 하는 차원에서 운영진과 참여자들 간에 토론의 장이 다수 열렸다. 타 단체와의 마찰이나 큰 소란 없이 시위가 종료되었고, 이후 '혜화경찰서 칭찬합시다' 란에 시위를 통제했던 경찰관들을 칭찬하는 참여자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