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당주 (문단 편집) ==== 순화 논란 ==== 현대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일본]] 창작물에서 물 건너온 것 혹은 그 영향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이를 "일본어의 잔재"로 보아서 당주를 다른 낱말로 순화해야 하다는 의견들이 있다. 일단 당주라는 낱말은 국립국어원의 순화대상에 들어 있지 않으며,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예와 같이 한국 문학 작품에서도 쓰였던 단어이다. 하지만 박경리가 [[일제강점기]]에 태어났기에 일본식 용어에 굉장히 친숙할 거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 실제로 박경리가 어린시절까지 보낸 일제강점기는 물론이고 그 직후에도 국내에는 일본어의 잔재가 굉장히 많았다. 당시 소설계에도 일본식 조어가 범람하던 시절이었다. 가령 [[마광수]] 교수가 생전에 한 인터뷰에 따르면 토지에 대해 100% 일어 문장이라고 평했다.]과, 현재는 너무 쓰이지 않는 말이라 순화대상에 미처 포함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 유사 사례로서 현재 주로 쓰이는 [[별명]]을 놔두고 이미 사어화되었는데 일본에서의 쓰임에 영향을 받아 전파일로에 있는 [[이명]]이라는 단어를 남발하는 경우 또한 좋은 방증이 될 것이다. 또 '[[결착]]'이라는 표현이 논란이 되었던 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