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당진시 (문단 편집) === 도로 === 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고속국도 15호선), [[서산영덕고속도로]](30호선)가 있다. 이 중 [[서해안고속도로]]는 여느 충남 서해안지역과 비슷하게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교통 여건 개선에 획기적 변화를 주었다. 다만 우회도로가 삽교천방조제([[34번 국도]]) - 아산만방조제([[38번 국도]]) 구간밖에 없어서 [[당진IC]] - [[서평택JC]] 구간은 상습정체구역이다. 실제로 2015년 12월에 [[서해대교]]가 케이블이 끊어지는 사고가 일어나서 고속도로가 단절되자 수도권 - 32번 국도가 몸살을 앓기도 했다. [[서산영덕고속도로]] 역시 충남 중부를 관통하여 대전과 직통으로 이어지면서 당진-대전 간 고속버스가 개통되는 등 충남권 내에서의 교통 여건 개선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었다. 이 고속도로를 서산 대산까지 연장하기 위해 타당성 검토까지 받았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두 번 퇴짜를 맞다가 2016년에서야 통과했다. 향후 당진에 철도가 신설되고 고속도로 역시 [[당진JC]]-서산 대산 구간이 확장되면 현재보다 더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도는 [[32번 국도]], [[34번 국도]], [[38번 국도]], [[40번 국도]][* 여담으로 [[36번 국도]]를 제외한 횡축 국도들이 순서대로 지나간다.], [[77번 국도]]가 있다. * [[32번 국도]]: [[서산시]]에서 넘어와 정미면, 시내, [[송악읍|송악]], 신평, 합덕을 거쳐 [[예산군]]으로 넘어간다. 서쪽으로 서산을 잇는 국도이며, 동쪽으로는 천안을 이어주는 국도이기 때문에 통행량이 적지 않다. 당연히 전구간 왕복 4차로. * [[34번 국도]]: 신평면 신평IC에서 32번 국도에서 분기하면서 시작되는 국도이다. 동쪽으로 [[삽교천]][[방조제]]를 통해 [[아산시]]로 넘어간다. 과거 서울로 가는 유일한 도로였기 때문에 상습정체구역이었으며,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된 지금도 주말에는 정체가 일어난다. * [[38번 국도]]: [[서산시]] 대산읍에서 대호방조제를 타고 넘어와 석문,송산,[[송악읍]]을 관통하여 신평면 삽교천방조제 입구에서 34번 국도에 중첩된다. 당진시 북쪽 산업시설들을 관통하는 도로이기 때문에 산업단지로 향하는 차량들이 많이 다닌다. * [[40번 국도]]: 합덕읍에서 시작한다. * [[77번 국도]]: 전구간 38번 국도와 중첩된다. 또한, [[633번 지방도]]가 일부 구간 신설 후 재개통되고 지속적으로 지방도 및 시도 정비가 추진 중에 있어 낙후 및 병목을 지적받던 교통여건이 꾸준히 개선되는 중이다. 이렇게 도로 인프라는 좋으나 당진시내 도로는 개판 5분 전이다. 당진시내를 우회하는 도로가 없어 탑동교차로-원당교차로 구간은 신호를 수 번 받아야 할더러, 50km/h의 느려터지는 속도제한 때문에 상당히 답답하다.[* 거기다가 당진-서산 쪽은 시곡교차로-당진 하이마트까지 구간단속을 시행중이여서 과속하는 것도 매우 어려워 평균속도를 당연히 깎아먹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2021년 4월 17일부턴 [[안전속도 5030]] 시행으로 도심 제한속도가 50km/h로 하향되어 답답함은 수 배로 늘어난다.] 그로 인해 낮 시간마다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것은 덤. 사실 당진을 지나가는 국도가 사실상 32번, 34번, 38번, 그것도 모두 동서방향으로 가로지르고, 당진 도심 구간이 2km에 불과해 해당 구간을 지나면 도심을 바로 빠져나가기에 필요성이 없다는 것이다.[* 도심말고 송악읍 기지시리의 당진농공단지사거리에 또 있다. 이 사거리는 출퇴근시간대에 헬게이트가 열리며 게다가 이 사거리의 동서를 가로지는 도로는 왕복 6차로가 아닌 4차로여서 운 나쁘면 신호를 서너번 받아야 한다.] 당진 도심을 빙 돌아가는 외곽도로 건설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근처의 615번 지방도, 633번 지방도의 좋은 선형으로 인해 아예 묻혀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때문에 서산에서 아산 또는 천안으로 오갈때 통행료를 낼 각오를 하고 서해안고속도로의 [[서산IC]]-[[당진IC]] 구간을 살짝 이용하는 차량마저 있을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