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공황 (문단 편집) === 주류경제학계의 이윤율 저하 이론 반박 === 주류경제학자들은 마르크스주의의 이윤율 저하 이론을 다음과 같은 이유로 비판한다. 첫째로 생산성이 증가하면 이윤율도 증가하고 둘째로 이윤율의 변화는 매우 복잡하고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마르크스주의자들처럼 단순하게 도식화하기는 힘들다는 반박이다. 대표적으로 1961년에 발표된 '오키시오의 정리'는 노동력의 가격이 동일하다고 가정할 때 새로운 기술의 도입 등으로 상품의 단위 가격이 낮아지면 이윤율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주류경제학에서는 '이윤율 하락' 자체를 효용이론과 균형이론을 통해 설명하기도 한다. 특정 재화가 잘 팔린다는 것은 즉 사회 전체적으로 높은 효용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며, 이 재화의 생산량이 늘었을 때는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에 따라 그 재화가 가진 효용이 사회 전체적으로는 낮아질 수 있다. 결과적으로 그 재화를 만드는 기업을 소유한 자본가의 이윤율이 저하될 수도 있다. 그러나 반대로 이윤율이 오히려 높아질 수도 있으며[* 이윤율의 예측이 쉽지 않다는 비판을 다시 생각해 보자.] 이러한 변화에 의해서 공황이 올지 말지는 알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