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경북과학기술원/학부 (문단 편집) === [[https://www.dgist.ac.kr/college/|기초학부]] === [include(틀: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학부과정)] [[2014년]] 처음으로 1기생 모집을 시작했다. 매년 약 200명씩 선발한다. 입학 후 '''물리학, 생명공학, 화학,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소재공학''' 8개의 전공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 기초학부로 운영한다. 실제로 '''졸업장도 선택한 전공들'''로 나온다. 또한 4학년 때 자신이 사업을 할건지, 대학원에 진학할 것인지 등의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여 여러가지 코스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되어있다. 코스 이름은 위인들 이름을 따서 '[[프랜시스 크릭]] 코스', '[[장영실]] 코스', '[[빌 게이츠]] 코스', '[[정약용]] 코스' 등이 있다. 2018학년도까지는 [[등록금]]이 모두 무료였지만, 19학년도 이후로 입학하는 19학번 학부생 및 대학원생부터는 학기당 35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장학금 등으로 인해 상쇄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등록금이 0₩,~~ 등록금이 생겼다. 10만원 입학금을 내긴 하지만 이 돈은 나중에 기숙사비로 까준다. ] 하지만 타 과학기술원과 마찬가지로 '''4년 전액 장학금'''으로 돌려준다고 한다.[* 등록금 책정 이유 중 하나도 타 과학기술원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였다.] 심지어 '''매달 32만 8천 500원'''을 생활 지원비로 통장에 꽂아준다. 2018년도 2학기부터 식권 제도가 폐지됨과 동시에 용돈이 10만원 더 늘었다. ~~얏호!~~ 이에 따라 학부 재학생들은 '''매달 32만 8500원'''씩 생활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거기에다가 [[광주과학기술원|GIST]]처럼 1학년 또는 원한다면 2학년 여름학기를 UC Berkeley, Stanford, UCLA, --UCSD-- , Havard, Boston, UW–Madison, --JHU-- [* --2020년에는 UC Berkeley, UCLA만 신청 가능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었다.-- 2021년에 다시 Stanford에 지원할 수 있고, Boston과 Wisconsin, Havard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등과 같은 해외에서 보낼 수 있다. 물론 공짜(국비)로![* 단, 지원 금액이 UC 버클리 대학교 기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다른 대학교를 선택한 경우 차액을 자신이 부담해야 한다. 꽤 비싸서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UC 버클리 대학교를 선택하는 경향이 보인다. 항공료는 전액 본인 부담.] 공인 영어 시험 성적 제한을 통과한 DGIST의 모든 1학년 또는 2학년 학생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 [[토플]] IBT 기준 UC Berkeley와 Wisconsin Madison은 80점 (이 두 학교만 [[토익]] 점수로도 지원이 가능하고, 800점으로 동일하다.) UCLA는 79점, Stanford와 Havard는 100점, Boston은 84점. ][* 기관토플(PBT)은 2021년 기준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 사실 UC 버클리에서 제시한 토익 점수는 685점이었지만 저정도 점수로는 외국 대학에서 수업을 잘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교수님들의 걱정에 의해 800점으로 디지스트에서 자체적으로 커트라인을 잡았다.] 학교 수업이 現 학사과정 교수들이 직접 만든 전자 교재로 이루어진다! 이 전자 교재는 [[태블릿 PC|태블릿]]을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학교에서 태블릿 자체를 지원해주지는 않지만, 대신 학교에서 배포하는 모든 교재 파일은 무료이다! 전자교재는 교내 학습자료실에서 [[EPUB]] 형식으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만 교재 하나하나의 용량이 꽤 크다. 영어 교재의 3월 강의 분량만해도 600MB. 그러나 듣기 관련 파일이 없는 [[물리]]나 [[화학]] 교재와 같은 경우 10~30MB정도로 충분하다.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iOS 업데이트 등 새로운 변수에 따라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는 중. 이는 해가 거듭될수록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장 3학년만 되어도 전자교재가 만들어지지 않아, 강의자료와 일반적인 대학 교재로 강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때 안드로이드 태블릿PC에서 전자교재가 제대로 열리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 학교측에서는 특정 회사의 제품을 사라고 직접 말 할 수 없는 노릇이기에 '[[아이패드]]가 좋긴 한데, 아무거나 사세요.'나 '[[안드로이드]]는 조금 버벅거려요' 등의 언급으로 아이패드를 조금씩 유도했다. 이 전자교재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부피 문제 없이 태블릿 하나로 교재들을 모두 대신할 수 있어 부피와 무게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공감을 하지만, 첫 교재이다보니 오타나 일부 내용 부실 등 교재의 불확실성 등의 문제가 드러나 학생들이 속속들어 불만을 제기하는 중. 일부 학생들은 시험기간과 같이 전자책을 주구장창 붙잡고 있어야 할 때 두통이 느껴진다고도 한다. 몇몇 학생들의 경우는 심각하게 전자책을 제본해서(!!) 책으로 만드는 걸 고려하기도 한다. [* 전공 책 가격보다 프린트해서 제본하는 비용이 싸니까 제본해서 들고다녀도 무방하긴 하다.] 긍정적인 요소 만큼이나 부정적인 요소가 1년동안 많이 검증되었기에, 학생들 사이에선 '정말 전자책으로 수업을 해야 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의문까지도 제기되고 있다. 참고로 과거엔 졸업학점이 강도가 정말 높았었다. 15학번 기준 무려 147학점을 이수하여야 졸업이 가능했다.[* 카이스트와 서울대는 18년 기준으로 졸업학점이 130학점이다.] 학교에서도 이를 문제라고 생각했는지, 130학점으로 졸업학점을 줄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18학번 기준으로 140학점으로 줄어들었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1학번부터는 130학점으로 변경되었다.''' 앞으로는 졸업학점 압박이 다른 대학과 비슷하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150학점 시절 간혹 높은 졸업학점을 버티지 못하고 대학을 자퇴하려는 자들도 있었는데, 학비는 별도로 반환하지 않지만, 2015년 5월 29일 기준으로 한 달당 대략 30만원(용돈 20만원 + 식비 10만원)으로 계산해서 그동안 다닌 개월수만큼 수혜경비는 반환해야 한다. ~~한 달 약 33만원의 소위 디뽕만 반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퇴, 제적, 휴학 모두 적용되며 만약 기타 추가적으로 지원받는 것이 있다면 이 역시 반환해야한다. 국비로 공부하는 것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조치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제적으로 학교를 떠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회수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4년 3월 3일 기초학부 1회 입학식 및 개강이 이루어졌다. 1기생으로 168명이 입학하였다. 2015년 3월 2일 기초학부 2회 입학식 및 개강이 이루어졌다. 2기생으로 203명이 입학하였다. 20학번부터 트랙을 나누어 각 트랙별 커리큘럼을 편성하였고, 총 8개의 트랙으로 운영이 된다. 다음 8개의 트랙은 다음과 같다 : 물리학, 생명공학, 화학,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소재공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