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문단 편집) === 영남권신공항 합의 위반 논란 ===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이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영남권 신공항]] 건설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당시 국토부는 영남권 5개 지자체(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에서 용역결과를 수용한다는 전제하에 ADPI에 용역을 의뢰했고 영남권 5개 지자체는 결과를 수용하겠다며 합의문을 작성했다. >① 신공항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신공항의 성격규모 기능 등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에 관한 사항은 정부가 외국의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결정하도록 일임한다. >② 정부는 용역 발주를 조속히 추진하고 용역기간은 1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③ 5개 시·도는 '신공항 사전타당성검토 용역'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협조하여, 유치경쟁 등을 하지 않는다. 당시 ADPI는 영남권 신공항은 김해신공항 건설로 권고하였고, 기존 대구공항의 국제선과 국내선은 김해신공항 건설사업 완료 이후에도 현재 규모로 존치하기로 결정했었다.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137790|#]]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Report.do?cn=TRKO201900001189|영남권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영남권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자체가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ADPI가 참여한 상태로 진행되었다. ] [[파일:영남권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_목차_NYA 입지 선정에 따른 전략적 영향.png]] [[파일:영남권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_목차_대구.png]] 이후 대구에서는 대구공항 및 [[대구 공군기지]] 이전에 관련하여 반발했고, 이러한 여론을 의식해 대구광역시청과 새누리당 대구광역시당은 신공항 입지에 관해 불복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대구 지역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대통령 지시사업으로 대구국제공항 이전을 결정하였다. 현재는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이 후보지로 선정되어 이전을 준비 중이다.[[https://newsis.com/view/?id=NISX20160701_0014190705|#]] 여기서 논란이 발생하는 부분은 대구시가 단순히 현재의 대구공항 수준으로 대구공항을 이전한다면 ADPI의 결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에 합의를 위반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https://info.daegu.go.kr/newshome/mtnmain.php?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mkey2=2&aid=229092&bpage=1&stext=|2017년 1월 2일 대구광역시 뉴스룸 시정뉴스_시정소식]]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권영진시장이 대구시가 김해신공항을 넘어서는 새로운 영남권 관문공항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사를 보였기에 위 합의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것이다.[[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70102/82150304/1|#]] [[파일:대구광역시 뉴스룸_20170102 자료1.png]] [[파일:대구광역시 뉴스룸_20170102 자료2.png]] 이러한 움직임에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은 대구경북이 신공항 입지 선정 관련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 주장하며 2018년에 가덕도신공항 재추진을 말하였다. 이에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가덕도신공항 추진이 영남권 5개 지자체 합의를 어긴 것이라고 맞서 가덕도신공항 추진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948694|#]][[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01207_0001261038&cID=10810&pID=10800|#]] [[국민의힘]] [[김재원(정치인)|김재원]] 의원에 의하면 [[제11전투비행단]]을 [[제16전투비행단|타 비행단]]으로 통합 이전시키고 군수사령부를 남긴 채 ADPI의 결정대로 [[대구국제공항]]의 민간공항 시설을 존치할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권영진(정치인)|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통합이전을 요구해 결국 [[제11전투비행단]]과 민간공항의 통합이전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331&fbclid=IwAR2uJaM2agthCznIqqQcD_c3PkrytF4HKXcjzOeQjgPbvisZcTIfKkBV9y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