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도시철도공사 (문단 편집) == 채용 == 1년에 1~2차례 뽑는다. 채용인원은 유동적으로 적게는 60명, 많게는 200명 정도 까지도 채용하는 편이지만 보통은 1번 채용에 100명 내외이며 사무(역무)직은 그중 10~20프로 정도를 채용한다. 정년까지 근무지가 [[대구광역시]] 관내를 벗어나지 않는 장점이 있고[* 생각 외로 엄청 큰 메리트인데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 때문에 비롯한 대도시에서 근무가 가능한 공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다. 한국전력, 코레일, 기타 공기업들 역시 근무지에 따라 대도시 근무가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순환 근무라 평생 근무는 꿈도 못 꾸고, 대도시에 먼저 들어간 회사 선배들이 어떻게든 나오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신입이 전국단위 공기업을 들어가서 대도시에 배치받는 건 하늘의 별따기에 가깝다. 심지어 대구에 본사가 있는 한국가스공사 역시 일부만 본사 근무로 대구 근무가 가능할뿐, 나머지는 얄짤없이 통영, 동해, 제주와 같은 격오지 근무를 각오해야 한다.], 대구 거주자로서 안정적인 직장을 원한다면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대구광역시]] 산하 공공기관인 [[북구(대구광역시)|북구]] [[고성동]][* 고성동3가 소속이기는 한데, 고성동3가의 동북쪽 끝 남침산네거리 소재.]의 [[대구도시공사]], [[남구(대구광역시)|남구]] [[대명동(대구)|대명10동]]의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입사 난이도가 넘사벽인 [[대구신서혁신도시]]에 본사가 있는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해 중앙에선 이전해온 공기업들 말곤 딱히 없기 때문에... 취업 경쟁률 자체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후술할 경직된 조직문화 부분은 비단 대구도시철도공사 뿐만 아니라 다른 공사, 공무원, 공기업들의 공통사항이기 때문에 딱히 단점이 되지는 못하며, 최근 몇 년 사이에 심각해진 취업난과 맞물려 해마다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2020년]] 채용에서는 경제한파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대구경북 거주자로 지역제한 모집을 했음에도 100명 모집에 4150명이 지원하여 공채 사상 최다 지원자를 기록했다. 특히 기술-기계직렬은 3명 모집에 500명이 지원하면서 사무 보다 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게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구광역시]] 시내의 [[학교]]를 시험장으로 빌릴 수가 없었다. 그러자 [[대구광역시청]] 측에서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들에 대해 채용 시험을 [[EXCO]]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마침 코로나로 인해 행사대관이 모두 취소된 EXCO인지라 평소 대관료의 60~70% 정도의 가격으로 시험장을 제공했고 그래서 나온 광경이.. [[파일:NISI20200530_0016361310_web_20200530153117_20200601111908165.jpg]] [youtube(XL9v34Dvb10)] 3,600명이 넘는 응시자가 [[EXCO]]의 한 전시홀에 모여서 시험을 치르는 장관이 연출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8&aid=0000649506|기사]] [[대구광역시]]에서는 EXCO에서 대량의 인원을 모아 시험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도 다른 [[지방공기업]]들(대구도시공사, 대구환경공단 등)도 전부 EXCO에서 필기시험을 치를 방침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