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도시철도공사 (문단 편집) == 직장문화 == 급여와 복지는 동종업계(코레일 및 타 도시철도공사)와 비교하면 중간보다 조금 나은 수준. 입사지원 조건이 [[대경권|대구경북]] 거주자로 한정되어 있는데다 근무지가 대구 내에서 돌기 때문에 나름 대도시 근무를 할 수 있다는 장점과, [[달성군]] [[논공읍]]의 [[달성산업단지|달성1차산단]]과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성서산단]]이 쇠퇴해가는 시점에 대구에서 마땅히 취직할만한 회사 자체가 없다 보니 대구를 벗어나지 않겠다면 지역 내에서는 나름 인기있는 회사다.[* 실제로 대구 및 인근에서 평생 근무할 생각인 사람에게는 코레일보다 인기가 높다. 사실 코레일은 권역별로 순환근무인 중앙공기업이니 당연하지만 말이다.] 다만 인력 자체가 적다 보니 업무 과부하가 좀 있는 편이며 서울이나 부산과는 다르게 현업은 아직까지 3조2교대를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3호선 안전요원의 경우 [[틀딱충]]들의 좋은 먹잇감인지라 이직률이 상당한 편이다. 노조를 중심으로 버스처럼 안전요원을 보호할 수 있는 칸막이 설치를 요구하고 있지만 3호선 모노레일 구조 자체가 칸막이를 넣기 힘든 상황. 대외적으로는 11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지하철 서비스 부문 연속 1위를 자랑으로 내세우지만 실상은 '''악성민원인을 방치하고''' 웬만한 다툼은 직원이 참아서 눈감아주는 것으로 이미지를 좋게 포장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타 철도회사의 경우 직원과의 다툼시 시시비비를 가리는 편이지만 대구도시철도공사의 경우 그런 거 없이 100프로 직원에게 책임을 묻는다. 이 때문에 직원들의 피로도가 상당한 편이며 특히 노년층과 아주머니들의 시비에 시달리다 타 회사로 이직하는 경우도 꽤 있는편. 오죽하면 회사 내 부조리가 눈에 보이면 '''회사 내 감사실에 신고하지 말고 아는 지인의 이름으로 민원을 청구하는게 빠르다'''. 일례로 잦은 회식 문화로 부서원의 원성이 자자하던 한 부서의 경우, 말단직원이 수없이 고충을 토로해도 변화가 없었으나 시민의 소리에 다른 사람 이름으로 글을 올리자 '''24시간도 안 되어서 사장 직속으로 회식 금지령이 내려왔다.''' 거짓말 같지만 진짜다. 노조를 통한 건의 보다 시민의 소리와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라 차라리 블라인드를 노사 협상 창구로 쓰자는 말이 나올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