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스타디움 (문단 편집) == 문제점 == 만성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대구광역시|도시]]의 규모나 재정에 비해 경기장이 지나치게 크게 지어진 것으로, 당장 [[대구광역시]]보다 재정 규모와 시장이 큰 [[부산광역시]]에서조차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의 규모는 대구스타디움보다 1만 석이나 작다.[* 대구스타디움 건설 당시 [[대구광역시장]]이던 [[문희갑]]은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01013.010030723150001|올림픽을 전제로 지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위치도 외곽이라 수익성이 있는 사업을 할 수 없다는 것도 또 하나의 이유. 축구구단 [[대구 FC]]가 창단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 큼지막한 경기장을 그냥 놀릴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창단한 프로축구단이 [[인천 유나이티드]]로, 대구와 인천 둘 다 전국 각지에 건설된 월드컵경기장들의 사후 활용 및 [[시민구단]] 시스템을 활용한 축구 저변 확대가 창단 목적이었다.] >또 '''[[대구광역시]]가 경기장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체육진흥기금과 시민 공모, 지역기업의 출자를 통한 '''[[대구 FC|프로축구팀 창단]]'''도 시의회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경기장 시설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FIFA 월드컵]]이 끝나면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몹시 커지고 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152865|<월드컵특집:경기장 사후활용 어떻게>②대구.대전]] ---- >'''[[대구광역시]]는 국내 최대인 대구월드컵구장의 사후 활용과 시민 일체감 조성을 시민 구단 창단의 당위성으로 꼽고 있다.''' >---- >[[https://news.joins.com/article/873810|시립 축구단 창단 놓고 대구 '시끌']] 2010년 7월 20일 국회 예산정책처가 발행한 2009 회계년도 부처별 결산에 따르면 대구스타디움은 지난 2007년 31억여 원, 2008년 36억여 원, 2009년 28억여 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장 건설비 2,836억 원 중 지방채로 조달한 1천855억 원에 대해 지난 2001년부터 2016년까지 해마다 100억 ~ 173억 원씩 갚아야 하는 상황이어서 적자를 메우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게다가 그나마 [[대구 FC]]가 2019년부터 [[대구시민운동장]]을 [[DGB대구은행파크|축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하여 이사하고 나면, 이 적자는 더 커질 전망이다. 그런데 대구스타디움을 사용할 때 평균 관객수 3,000명을 찍었던 [[대구 FC]]가 소규모에 시내랑 매우 가깝고[* [[중앙대로(대구)|중앙대로]]로 들어가는 349번이나 730번은 [[DGB대구은행파크]]의 개장 후 [[DGB대구은행파크|축구장]] - 시내 구간 수요도 생겼다.] 분위기도 좋은 [[북구(대구광역시)|북구]] [[고성동|고성동3가]] [[DGB대구은행파크]]로 이전하면서 평관이 1만 명을 가뿐히 넘는데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조현우]], [[세징야]] 등 여러 스타성 있는 선수들이 활약하며 대흥행을 이어가는 건 또 이야깃거리다. 애초에 경기장이 필요 이상으로 컸기에 장 내 분위기 조성 면에서 타격이 심각했던 것도 대구스타디움 이용 당시 흥행 부진의 이유 중 하나다. 실제 사례 중 하나로 [[https://www.facebook.com/daegufc2002/posts/1786092011482637|이 사진]]에서 분명 2층은 태반이 비어 있고 1층도 다 차지 않아 얼핏 보면 적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25,000명 이상'''이다. 이 정도면 현재 [[DGB대구은행파크]] 수용 인원의 2배 가량으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도 매진시킬 수 있는 인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