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한의대학교 (문단 편집) === 한학촌 === [[파일:external/museum.dhu.ac.kr/s1_img03.jpg]] 대학본부 옆 학교 가장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2007년 지역의 한 기업가가 학교에 기부한 한옥 2채가 모태다. 학교 측에서는 이것을 이전 복원했고 2010년 확장 공사를 시작해 2011년 완공했다. 처음에는 기부한 것 외에는 별 의미가 없어보였으나, 막상 지어보니 학교의 랜드마크가 된 사례이다.[* 주말에는 ~~[[구라]] 살짝 보태서~~ 미어 터진다고 카더라.] 현통각(玄通閣), 자강사(自彊舍), 후덕당(厚德堂), 한계정사(寒溪精舍), 일심서당(一心書堂), 삼성전(三聖殿) 등 6개동 480여㎡ 규모로 조성됐는데 [[명심보감]]을 비롯한 일부 교양수업과 문화강좌, 야외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되기도 한다. 2007년 기부한 한옥 2채가 바로 한계서당과 일심서당이다. [[서원]]의 형태를 본 따서 지어졌으며 후덕당에는 카페가 있는데 주중에는 밤 8시, 주말에는 저녁 6시까지 문을 열며, 차, 커피도 마실 수 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삼성전(三聖殿)에는 설립자의 추모공원이 될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박물관에서 주최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하는데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12월부터 2월까지 진행되지 않는 이유는 한학촌 내부 건물이 난방이 안 되기 때문에 몹시 춥기 때문이다. 한학촌을 대실할 수 도 있는데 물론 공짜가 아니다. 한학촌 앞에는 작은 주차장이 있는데 옆에 보면 중앙동산이라는 작은 동산이 있는데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꼭대기에는 대각종이라는 [[종]]이 있다. 타종은 해맞이의 의미로 매년 [[1월 1일]] 하는데 평소에도 칠 수는 있지만 자물쇠로 잠겨 있고 주변에는 [[CCTV]]가 있어 대구한의대학교 박물관 관장의 허락없이는 칠 수 없다. 현통각(玄通閣)은 한학촌의 대문이자 2층 누각으로 ‘북에서 남으로 통하는 문’[* 북쪽의 방위를 나타내는 것이 '[[현무]]'이기 때문이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통각 아래 계단길을 오르면 널따란 잔디밭을 가운데로 하고 좌우로 자강사(自彊舍)와 후덕당(厚德堂)이 마주 보고 있다. 왼쪽의 자강사에는 자강불식(自彊不息)이란 고사성어에서 따 온 ‘스스로 학문에 힘써 가다듬고 쉼없이 정진하라’는 뜻이, 오른편의 후덕당에는 ‘어질고 착한 행실로 덕을 쌓으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후덕당은 다양한 종류의 전통차를 맛볼 수 잇는 다실(茶室), 자강사는 한방브랜드제품과 전통테마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뮤지엄샵(Museum Shop)으로 갤러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후덕당과 사시사철 아름다운 잔디마당 시설은 전통혼례 및 각종행사 장소로 대여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교류 공간이 되고 있다. 2번째 계단길을 오르면 전면 5칸으로 큰 규모의 한옥 2채가 좌우로 나란히 있는데 바로 한계정사(寒溪精舍)와 일심서당(一心書堂)이다. 옛 건물을 이전 복원한 것으로써 왼편의 한계정사는 교수들의 연구와 수양을, 오른편의 일심서당은 학생들의 면학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한학촌에서 가장 높은 터에는 삼성전(三聖殿)이 있는데 강학 공간의 중심 건물로서 경산의 세 성현인 원효, 설총, 일연의 위업을 기리는 뜻이 담겨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