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덕구 (문단 편집) === 남과 북 === 대덕구는 시가지가 중심지역, 그리고 덕암동과 신탄진 지역으로 확연하게 구분되어 있다. 중간에 [[계족산]]이 위치해있기 때문. [[신탄진로]]([[17번 국도]])를 통해 이어져 있다. 재미있게도 [[17번 국도]]의 도로명칭이 대전역 인근까지 전구간 [[신탄진로]]였다가 2010년 회덕동에서 [[계족로]]와 직결되는 구간 이북으로 단축되어서 화물터미널 부근 삼거리 이남은 [[대전로]]로 분리되었다. 읍내동 현대아파트 이북과 덕암동 사이 [[17번 국도]] 연선 회덕 지역은 한산한 시골풍경을 가지고 있으며 때문에 대전과 신탄진을 나누는 생활권 경계선 역할을 한다. 생활 정보지 같은 경우 이를 기준으로 이남 지역은 주로 대전시의 것을 보지만 신탄진 지역은 청주(원래는 청원)와 공유를 하기도 한다. 2번 급행버스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중리동, 와동, 신탄진, 3,4공단을 지나가는데 이 넷이 지형적으로 또 고속도로와 큰 도로로 적당히 나뉘고 중심을 따로 가지며 제각각 뭉쳐져 있다. 오정동, 중리동과 대덕구청이 있는 남쪽이 대전 동구와 생활권이 같다면, 와동 이북 특히 공단과 신탄진톨게이트 주변부터는 아직은 생활권이 분리된 느낌. 고구마처럼 생긴 대덕구의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약 5km 가량으로 승용차로 20분 정도 거리인데 신탄진에서 청원IC(현 남청주IC) 부근까지 시간상으로 비슷하게 걸린다.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이라면 경기 [[구리시]]~서울 [[중랑구]] 정도로 좀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겠지만 인구가 더 적다 보니 더 멀게 느껴진다. 위의 역사 문단에서도 보듯이 현 대덕구의 남쪽 일대는 실제로 1977년에서 1988년까지 충청남도 대전시 [[동구(대전광역시)|동구]]에 있었다. 남쪽에 있는 대화동, 오정동은 대전에 구제가 실시된 1977년부터 동구였으니 사실 2000년대 초반 무렵에는 동구에 속한 시기나 대덕구에 속한 시기가 비등한 실정이다. 대덕구는 대전광역시 중에서 [[영화관]], [[대형마트]]가 없으며[* 다만 송촌동, 법동, 중리동, 비래동 일대는 복합터미널이 있는 동구 용전동과 연담화가 잘 되어서 접근성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다.], 대덕구도 동구, 중구 처럼 인구 감소세를 겪고 있는데, 원래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중리동, 법동, 송촌동 일대가 대규모 택지개발되고 이곳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생기면서 인구가 유입됐지만 2010년대 이후 그렇다 할 신규 택지개발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인구 유입 요인이 줄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