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동여지도 (문단 편집) == 기타 == ## https://namu.wiki/thread/DefectiveGorgeousCautiousMiddle ##윗 토론에서 본 문서 기타 문단에 대동여지도와 런던 지하철을 비교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글에 대한 반응 관련 서술만을 남길 수 있도록 정해졌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대동여지도가 제작된 시기가 [[런던]]에서 [[런던 지하철|세계 최초의 지하철]]이 들어서기 2년 전이라는 점을 들어 동서양의 기술적 격차를 체감시켜주거나, 더 나아가 대동여지도를 만든 해에 컬러사진이 나왔다는 등 대동여지도를 폄하하는 게시글이 떠돌아 다니기도 한다.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810041|#]] 대동여지도 폄하에 대해서는 게시글 내에서도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이며, 단순 19세기 동서양의 기술격차를 나타내는 것 이상으로 의미를 부여하는건 무리가 있다는 반응이다. 특이하게도 [[ChatGPT]]에게 역사적으로 꼽히는 비극적인 사건 10개를 뽑아달라고 하면 '대동여지도 연금술사들의 폭동'을 제시하는 오류가 있다. 심지어 ChatGPT는 대동여지도 연금술사들의 폭동에 대해 물어보면 매우 진지하게 실존한 사건인 것처럼 대답해준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15990|링크]] 조선의 영토를 한반도에 국한하는 것으로 표시하고 있으며, [[간도]], [[대마도]]와 독도는 없다.[* 독도는 생략할만 하나, 당시 우리 땅으로 인식하였던 간도가 일부도 아니고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간도는 1907년에야 청에 넘어갔다.][* 간도라는 명칭이 기록에 등장한 건 대동여지도가 제작된 이후다. 압록강과 두만강 북쪽을 우리 땅으로 인식했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조선시대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다 걸리면 처벌당했다.] 이 때문에 일본 제국이 대동여지도를 밀었고, 생몰년도가 불분명한 김정호를 위인으로 내세웠다는 주장이 2023년 현재 세간에 돌고 있다. 게다가 김정호 옥사설을 퍼뜨렸고, 대동여지도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였던 [[최남선]]이 친일 반민족행위자였고, 조선총독부에서 원본 목판을 매입해 보관하였던 사실 등과 결합하여 대동여지도는 '''일제의 지배를 정당화하고 이전의 조선 역사를 무시하는 도구로 쓰였다'''는 주장이 상당히 힘을 받고 있다. 다만 일제가 조선어 독본에 실어 가면서 대동여지도와 김정호를 띄운 것은 선전 목적이 맞다 할 수 있지만, 최남선의 변절과 그가 목판 소각설, 김정호 옥사설을 발표한 시기는 일차하지 않아서 대동여지도가 일제의 선전 도구로 활용되었으며 그것이 최남선의 주도로 이루어졌을 것이라는 주장의 근거로 제시하기는 부족함이 있다. 2023년 4월, 윤석열 대통령 방일 이후에 일본에 있던 판본 중 하나가 국내에 대여 전시된다는 뉴스기 뜨자, 대동여지도는 우리 건데 왜 대여냐, 독도가 없는 지도를 내세우는 것은 대일 굴욕 외교의 연장이 아니냐며 뉴스 게시판이 들끓고 있는데, 상기 여러 사실을 참고해 판단할 일이다. 일본의 한 고서점에서 [[동여도]]의 주요 정보가 포함된 대동여지도 판본이 발견되어 문화재청이 환수하였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69813|#]] 이에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준비 기간을 거친 후, 2023년 5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다시 마주한 우리 땅, 돌아온 대동여지도' 전시회를 열었다. 기존의 대동여지도 위에 동여도의 정보 일부를 기록한 판본으로, 가까이서 판본 실물을 볼 수 있었다. [[https://www.gogung.go.kr/gogung/main/contents.do?menuNo=800220|#]] [[분류:조선의 지도]][[분류:대한민국의 보물]][[분류: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분류: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분류:부산광역시의 유형문화재]][[분류:규장각 소장품]][[분류:김정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