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러시아 (문단 편집) == 지명 (Great Russia) == [[영어]]: Great Russia [[러시아어]]: Великая Русь [[모스크바 대공국]] 시절부터 러시아의 영토였던, 러시아의 핵심 영토를 말한다. 대략 [[우랄산맥]] 이서의 영역들 가운데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캅카스, 돈-쿠반 지역을 제외한 모스크바 일대 및 그 이북 지역을 가리킨다. [[러시아 제국]]은 대러시아, [[소러시아]](우크라이나)[* 소러시아의 범위는 용례와 시대에 따라서 바뀌어 왔다. 기존 12세기에는 적러시아라고도 불리는 [[갈리치아]]를 중심으로 한 서우크라이나만을 지칭하던 표현이었지만 이후 16세기 즈음부터 [[키이우]]를 중심으로 한 우크라이나 중부지방까지 포괄하는 명칭이 되었다 우크라이나 자체와 동일시되던 명칭이 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지리적인 명칭으로 동남부 지방은 [[노보로시야|신러시아]]라 불리기도 하는 등 지리적인 범위로서 사용에는 범위가 다소 불분명하였다. 또한 19세기 후반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의 발흥과 함께 "우크라이나"라는 명칭으로 대체가 시작되며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과 [[우크라이나 SSR]]의 수립 후에 "소러시아"라는 명칭은 사장된다.], 백러시아(벨라루스)가 통일된 것으로 여겨졌고, 이 3러시아를 "전(全)러시아"(프세로시야)로 칭하여 러시아 제국의 [[차르]]의 공식 칭호는 "전러시아의 황제"(임페라토르 프세로시스키)였다. 이 관념이 [[소련]] 시대까지 이어져서 [[우크라이나 SSR]]([[소러시아]])과 [[벨라루스 SSR]](백러시아)은 [[유엔]]에도 소련(대러시아)과는 별도로 가입했다. 1991년 [[벨로베즈스카야 조약|소련 해체 조약]]에 조인한 것도 이 3러시아의 정부수반들이었다. [[폴란드]]에서도 "대폴란드"([[비엘코폴스카]], Wielkopolska)가 폴란드 서북부만을 가리키는 협소한 지명인데,[* 폴란드 남부를 소폴란드([[마워폴스카]], Małopolska)라고 하는데, 대폴란드와 소폴란드의 면적은 그렇게 차이가 크지 않다.]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