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륙남 (문단 편집) === 대만 [[택시 기사]] 말싸움 사건 === 대륙남이 2018년 4월 27일에 <외국인이라고 돌아가는 택시기사 참교육하는 대륙남>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DLJXmZRvkcI|해당 영상]](현재 삭제됨)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사람들이 대만어와 중국어가 달라 생긴 오해라고 지적하자 대륙남은 '''유튜브 댓글삭제&닫음'''으로 대응하고, 아프리카에서 채팅으로 택시 기사 건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영상에 대해 해명할 것이 없다고 하며, '''물어보는 사람들을 어그로라고 칭하고 모조리 강퇴하였다.''' 결국 한 대만 유튜버가 직접 한국어로 대륙남이 한 실수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올렸다(현재 삭제됨). 이 유튜버의 지적에 따르면 * 대륙남의 말투가 중국어 어투라서, 대만 사람이 불편하게 받아드릴 수 있는 억양이 좀 있었고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 대륙남은 딘타이펑(맛집 이름) 본점에 가기 위해 택시에 탔는데 택시 기사에게 '사범대학교 앞에 있는 딘타이펑'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실제로 사범대학교하고 딘타이펑 본점은 1.5km 정도 꽤나 거리가 있다. 서로 꽤 떨어져있는 두 장소를 동시에 얘기했기에 오해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 반론: 딘타이펑 본점은 용캉제에 있고, 위치상 바로 사범대 뒤편이다. 그래서 사범대 딘타이펑 본점으로 가달라고 하는 표현은 전혀 틀린 게 아니고, 신의루에 있는 데로 가달라해도 결과적으로 본점은 하나라서 같은 말이다. 신의로랑 신의구를 착각한 건 택시 기사의 잘못. 애당초 약 3km의 거리를 40분이나 돌아다녔다고 하는데 시위가 있었다해도 너무 많이 빙빙 돌아다닌 셈. 충분히 택시 기사를 의심할 수 있을 만한 상황이었기는 했다. 심지어 중간에 내려서 걸어서 도착하는데 걸린 시간이 40분이었다고 한다. * 대륙남 영상에서는 택시 기사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고 자막을 올렸는데, 실제로 택시 기사는 뒤에 타고 있던 대륙남에게 한 소리가 아니라 밖에 있던 교통 경찰에게 소리쳤던 것이라고 한다. 당시 그쪽 장소가 시위 때문에 거리가 통제돼서 교통 경찰이 유턴하라고 하자 택시 기사가 경찰에게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돌아가냐며 따진 것이다. * 이 점을 이해하지 못했던 대륙남은 택시 기사가 일부러 바로 목적지로 안 가고 다시 되돌아가거나 빙빙 돌아가는 식으로 요금을 더 뜯어내려고 한 것이라고 오해했다고 한다. 다만 대륙남이 위의 사실들을 몰랐을 수가 없는 것이, 문제의 영상, <외국인이라고 돌아가는 택시기사 참교육하는 대륙남>이 처음 유튜브에 올라왔을 때, 댓글창에서 저 위의 사실들을 거의 그대로 지적하는 댓글들이 올라와, 상황에 대해 의문을 표한 사람들이 있었다. 댓글창에 대륙남이 저러한 지적에 대해 반박을 하는 댓글을 올린 것을 보아, 적어도 대륙남은 저러한 사실들에 대해 문제가 되기 전 인지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새 저 영상의 댓글창이 폐쇄가 되어, 저러한 지적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감춰지고 말았다. 이미 의문이 댓글에서 나오기 시작할 때 빨리 사실을 확인해보고 정정을 했으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이 사건이 대만 내에서도 논란이 되어서 [[https://youtu.be/upbaCwbYeiM|TV 뉴스까지 뜨는 등]]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역시 해당 사건이 논란이 되어 뉴스 기사까지 작성되고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381258|#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5231124343244|#2]] [[https://www.etoday.co.kr/news/view/1625701|#3]] 이후 대륙남은 한국으로 귀국하기 직전 공항에서 본인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한국에 가서 풀영상으로 해명방송을 하겠다, 그게 아니다, 대만인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다, 본인이 대만을 좋아하는데 배신감을 느낀다는 발언과 태도를 보였으나 대만과 한국 언론에서 점점 더욱 크게 부각이 되어 나오고 여론이 좋지 않자 해명 방송 없이 바로 사과 영상을 올렸다. 사과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사람들이 대만 문신남 싸대기 건도 해명과 함께 풀영상을 보여달라는 댓글들이 다수 달렸으며, 이런 댓글들이 베스트댓글이 되자 현재 댓글을 모두 삭제하고 닫아놓았다. 택시 기사 오해건과 대만 문신남 싸대기 악마적 편집에 대한 지적에 대한 대응(삭제&닫음)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 대만 현지에서 택시 기사건이 9시뉴스에 나오고 SNS에서 엄청나게 크게 번져 한국인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게 되자, 대만에 사는 교민들이 대륙남을 성토하는 댓글도 다수 있었다. 현재 사과 영상도 비공개 처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