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교통 (문단 편집) === 대중교통 === 도시 교통은 [[첩운|MRT]]와 [[타이베이 버스]] 같은 [[시내버스]]가 커버하고 있다. [[첩운|MRT]]은 [[도시철도]]를 뜻하며 [[타이베이 첩운|타이베이 MRT]]와 [[가오슝 첩운|가오슝 MRT]], [[타오위안 공항 첩운|타오위안 공항 MRT]], [[신베이 첩운|신베이 MRT]], [[타이중 첩운|타이중 MRT]]가 다니고 있다. 또한 [[교통카드]]는 지역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지카드]], [[이카퉁(대만)|이카퉁]], I-cash[* 세븐일레븐 영업권을 가지고 있는 퉁이 그룹이 지분을 가지고 있어서 퉁이그룹에서 적극 프로모션 하고 있으며 세븐일레븐에서 혜택이 많다.], happycash 4종의 교통카드가 쓰인다. 교통카드는 모두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 및 충전할 수 있다. 이는 이웃 홍콩의 [[옥토퍼스 카드]]와도 같다. 타이베이 전 지역 및 대만의 웬만한 지역은 이지카드 한 장으로 커버 가능하다. 한국의 [[티머니]]와 거의 유사한 방식으로 버스, MRT, [[타이완 철로관리국 구간열차|구간열차]] 이용이 가능하다. 이웃 홍콩처럼 교통카드의 통용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대만의 시외버스]] 탑승시에도 일반 교통카드를 활용하여 요금을 지불할 수 있고, 심지어 일반열차 입석 탑승 시 활용할 수도 있다. 교통카드 [[편의점]] 결제가 보편화되어 있는데 모든 납부금을 편의점에서 해결하는 대만에서는 교통카드로 [[공과금]] 납부까지도 할 수 있다. 이것도 홍콩과 같은 점. 대만은 일본이나 홍콩처럼 신용카드가 많이 안 풀린 현금 위주 사회라 공과금 등을 교통카드로 내는 경향이 있다. 이전에는 [[타이베이 버스]] 탑승시 승차 시 요금지불 노선과 하차 시 요금지불 노선이 별도로 존재하였다. 다른 도시들도 과거에 위와 같은 방식의 요금체계가 존재하였다. 하차 시 요금 지불은 일본 시내버스들과 같은 방식이다. 타이베이를 마지막으로 [[2019년]] 7월 부터 전국 모든지역의 [[시내버스]]가 승하차 태그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현금 승차시 거스름돈을 주지 않으니 아예 교통카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노선'''번호'''만 보고 타면 안 된다. 41번 버스를 타고 싶다고 41이라고 적힌 버스를 탔는데 전혀 다른 노선일 가능성이 있다. 한국에는 없는 '''첩운연계버스'''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藍41(B41)번 버스는 그냥 41번 버스와는 완전히 별개의 노선이다. 藍이라는 글자가 붙었다면 그 도시의 파란색 첩운 노선과 연계된다는 뜻이다. 다행히 [[타이베이 버스]]는 노선 번호가 같은 두 개의 노선이 같은 지역에서 운행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반면 가오슝의 경우 일부 겹치는 노선이 있다. 예를 들어 30번과 紅30번 노선은 야구장에서 청칭후까지는 똑같은 정류장에 정차하지만 이후 진행방향이 전혀 다르다. 게다가 사실상 시외버스 노선인 快노선마저도 28번과 快28(E28)은 가오슝역 앞에서 타는 곳이 달라 초행자는 헷갈리기 딱 좋다. 대만 시내버스는 한국만큼 배차간격이 짧지 않다. 가오슝 같은 경우에는 정류장에 버스 도착 예정시각이 프린트 되어 붙어 있는데[* 실시간 정보도 같이 나오긴 한다.] 시 당국이 친절해서라기보다 웬만한 버스 운행 간격이 20~30분 간격이고 60분 간격으로 다니는 노선도 꽤 많다. 다른 도시들도 마찬가지로 도시권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들도 이런 버스들이 많다. 결국 시내버스 앱을 적극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 또 한가지 특징으로는 같은 노선에 區가 붙는 게 많다. 306노선과 306區 노선은 다르다. 區는 구간 노선으로 전 구간을 풀로 다니는 게 아니라 중간쯤 있는 곳에서 회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