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군 (문단 편집) === 낮은 사기와 전의 및 부실한 훈련 === 대만군은 초창기인 1951년 무렵부터 과연 [[중국 인민해방군]]에 맞서 제대로 싸울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제기될 만큼 낮은 사기와 전의로 유명했다. 실제로 1951년 5월 미국 의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참석한 미군 장군 [[맥아더]]는 "한국전쟁 와중에 대만군으로 하여금 중국 본토를 공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나, 곧바로 "대만군을 실제로 참관한 미군 장교단의 보고에 의하면 대만군은 그 훈련도나 사기와 전의가 매우 낮아 도저히 중국 본토 공격을 감행할 수 없는 수준이다."라는 반박이 들어와 맥아더가 할 말을 잃었던 일화도 있었다. 또한 2021년 10월 25일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한 뉴스에 의하면 전현직 대만 군인들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훈련 중 무료해 미국 전쟁영화를 봤다", "군에서 독서, 그리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하며 자신들 스스로를 딸기군[* [[https://news.v.daum.net/v/20211026155516853|대만군은 연약한 '딸기 병사'.. "훈련 중 무료해 전쟁영화 봐"]]][* 1980년대 이후 출생자로 온실속에서 자라 쉽게 상처받는 연약한 딸기에 빗댄 "딸기세대"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자조했다. 아울러 대만군의 기본 군사훈련은 4개월 간 진행되는데 일부 사격 훈련을 제외하면 낙엽 청소, 타이어 옮기기, 잡초 뽑기 등 '잡무'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전직 미국 해병대 대령 그랜드 뉴섬은 "대만군은 국방비도 부족하고[* 대만의 경우 (거의 이스라엘군에 준하는 수준인) GDP 대비 4~5%를 국방비로 사용해야 중국군을 유의미하게 소모시킬 수 있다. 다만 대만 경제도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어 여유롭지는 않은 탓에 지금의 2%대 국방비도 어떻게든 무리해서 지출하고 있는 것이다.] 예비군 시스템도 엉망"이라고 지적했다. WSJ는 거기에다가 대만인들은 중국과 전쟁이 발발하면 '미국이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중국군의 대규모 공세와 대만군의 소모전 열세로 인해 [[TSMC]]와 대만 내 도시들이 폭격으로 완파되고, 중국의 지속적인 헬기 강습 작전으로 인해 산지 지역이 타원 형태로 포위되면서 게릴라전과 비슷한 양상을 띄게 되다가 미국의 대규모 반격으로 중국군을 대만에서 몰아내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만의 인구 중 수십%가 사망한다.][* 양안전쟁의 위험성 때문에 TSMC가 해외를 중심으로 공장을 대규모로 옮기고 있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