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인 (문단 편집) == 개요 == {{{+1 [ruby(臺灣人, ruby=ㄊㄞˊㄨㄞㄖㄣˊ)] / [ruby(台灣人, ruby=tâi-oân-lâng)] / Taiwanese people}}} '''대만인'''의 정의는 여러가지가 있다. 1. [[타이완 섬]](+[[펑후현|펑후 군도]])에 사는 사람 1. 1에 더해 [[푸젠성(대만)|진마 지구]]에 사는 사람 1. 2의 정의에 해당하는 사람 중에서 17세기~19세기에 중국 대륙에서 대만으로 이주한 사람, 즉 [[본성인]] 1. 3보다 좁은 의미로 본성인 중 [[푸젠성|민남]]인 1.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국부천대|중국 대륙으로부터 도망쳐 나온]], 즉 [[외성인]] 1. [[청나라]] 시기에서 [[1949년]] 이전까지 [[중화민국]] 본적을 갖고 해외로 이민 간 [[화교]][* [[화교/대한민국|재한 화교]], [[중국계 싱가포르인]], [[중국계 미국인]],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등이 포함된다.] 1. '''국부천대 이후 [[대만|중화민국]]의 국민 (가장 일반적인 정의)''' 1. [[대만 원주민]] 1. [[국공내전]]이나 [[문화대혁명]] 이후에 중국 대륙으로부터 도망쳐 나온 중국 대륙 소수민족들[* 분리주의 성향이 매우 강한 [[티베트인]]과 [[위구르족]]도 대만으로 망명한 경우가 존재한다. 다만 이들의 후손들은 [[중국공산당]]처럼 [[하나의 중국]]을 추구하는 [[외성인]]과 갈등이 있는 편이다.] 1.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 제국]]이 패배하여 대만이 중화민국령이 된 후에도 미처 일본으로 돌아가지 못하거나 일부러 대만에 남은 [[히키아게샤|잔류 일본인]]의 후손들. 현대의 대만인은 [[청나라]] 시절부터 [[타이완 섬]]에 거주하던 [[본성인]], [[국부천대]] 이후로 대륙에서 대만으로 건너온 [[외성인]]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진 [[한족]] 및 수만 년 전부터 대만 섬에 거주하던 수많은 부족의 [[대만 원주민]]으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현 총통인 [[차이잉원]]이나 대만 인기가수였던 [[장혜매|장후이메이]], [[비비안 수]]처럼 둘 사이 혼혈인들도 있다. [[국민성]]은 대체로 '''[[중국어]]를 쓰는 [[일본인]]'''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는 [[대만일치시기]]의 영향으로, 당시 영향으로 인하여 대만인들에게 [[메이와쿠]] 문화가 심어져 실제로 보면 [[대만]] 출신과 [[중국 대륙]] 출신 [[표준중국어]] 화자의 분위기가 조금 다름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중국인 특유의 러나오 문화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서 대만인 역시 일본인과 다르게 상당히 외향적이고 타인과 교류하는 것을 좋아하는 문화를 가진다. 그래도 실제로 딱 그렇게 맞아 떨어지지 않는 면도 많은데 근현대사나 정치 구도의 경우에는 되려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한국전쟁|내]][[국공내전|전]]을 겪은 후, 비슷한 시기에 급속도로 [[산업화]]가 이뤄진 [[대한민국]]과 유사한 부분이 많고, 교육열이나 인구구조[* 1960년대까지는 출산율이 5~6명대였다가 출산율이 급감하여 현재는 세계적인 저출산 국가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나라가 되었고 2050년 쯤에는 중위연령이 세계 3위 안에 들 예정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출산율이 계속 줄어들었기 때문에 노인이 된 인구도 적어져서 중위연령이 낮아지기 시작한다.], 징병제[* 단, 대만은 차이잉원 시대 들어서 실질적으로 징병제를 폐지했다. 물론 기초군사훈련은 남았다. [[스위스]]의 예비역 징병제와 비슷한 셈이다.] 등 사회 여러가지 면에서 한국과 대단히 유사하다. 또한 [[중국 대륙]]이란 직접적인 위협이 존재해 투표율이 70~80%대를 오갈 정도로 정치적 관심이 대단히 높다. 아무리 조용하고 친절하게 대해준다 해도 [[양안관계]]나 [[중국]]과 관련된 [[대만/정치|정치]] 이슈를 잘못 건드리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대만인과 대화 중엔 가급적 해당 화제를 먼저 꺼내지 않는것이 좋으며, 만약 양안관계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언급을 상당히 조심해서 해야 한다. 한편 같은 [[한족]]인 [[홍콩]], [[마카오]] 등의 [[중국인]]과 비교했을 때 대만 한족 즉 대만의 [[중국인]]들은 조금 더 순수한, 좋게 말하면 순수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촌스러운 느낌도 꽤 보인다. 특히 시골사람일수록 더 그렇다. [[민어(언어)#민남어|민남어]] 억양이 강한 [[표준중국어]] 발음, 푸짐한 인심 등이 홍콩에서는 대만을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는지 [[1999년]] [[홍콩 영화]]인 성룡의 빅타임에서도 여주인공 [[서기(배우)|서기]]의 고향인 대만 남부 어촌의 모습이 그렇게 나온다. 서기 자체도 순박한 시골소녀 그 자체인데 어쩌다 홍콩으로 오게 되어 완전히 도시민 부자 [[성룡]]을 만나 이것저것 겪게 된다. 물론 이 모든 건 [[한족]] 한정이며 대만 원주민은 [[오스트로네시아족]]이기 때문에 말레이 및 남태평양 민족과 가깝고 한족과는 큰 연관점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