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머리 (문단 편집) === 치료법 === 간단히 말해서 '''바르는 탈모약, 먹는 탈모약 복용, [[모발이식]] 외엔 답이 없다.''' 아니면 [[가발]]을 쓰던가. 현재 의학계에서 머리카락이 다시 나오긴 힘들지만 적어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건(탈모) 일정 부분 막는다고 인정받은''' 치료 방법은 딱 두 가지인데, 바로 먹는 약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와 바르는 약 [[미녹시딜]]. 모발이식 중 하나인데 아예 피부이식을 하는 방법도 있다. 털이 나는 피부를 머리에 이식하는 것. 만약 모발이식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먹는 약인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의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된다. 공여부 우성의 원리[* 모낭은 출신 지역의 성질을 따른다. 즉 옆, 뒷머리에서 채취된 모낭은 앞머리에 이식되더라도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에 따라 이식된 모발들은 빠지지 않지만 이식되지 않은 머리카락들은 약 복용을 중단한다면 탈모가 계속 진행되기 때문이다. 다만 모발이식도 머리카락이 안 빠지는 옆이나 뒤가 풍성해야 가능하다는 한계점이 있다. 대머리 중 상당수는 뒷머리도 별로 없기 때문에 모발이식도 쉽지 않다. 뒷머리가 풍성하더라도, 특히나 뒤통수에 여분의 살집이 없으면 최악의 경우 불가능할 수도 있다. 모발이식은 빠진 머리카락을 다시 나게 하는게 아니라 있던 머리카락을 다른 곳으로 고르게 분포시키는 수술이기 때문이다. 특히 대머리 클리닉에 괜히 수백만원 주면서 다니는 것은 그야말로 가성비 떨어지는 돈낭비다. [[마사지]]를 하거나 머리에 마찰을 준다거나 해서 머리카락이 다시 나는 경우는 없다. 클리닉에서 두피 세척을 하면서 두피를 깨끗하게 해야 탈모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집에서 샴푸로 열심히 머리 감으면 될 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대머리 클리닉은 돈낭비이니 가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차라리 그 돈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하는 편이 백 번 낫다. 대부분의 탈모 관련 클리닉은 스트레스성 탈모나 지루성 탈모[* 남성호르몬이 발육과 피지분비를 촉진시켜 지루성이 되고, 그로 인한 과잉 피지가 모근을 손상시켜 가져오는 탈모.] 치료에는 효과를 보일지 몰라도, 유전성 탈모, 즉 '''대머리'''에는 아무 효과를 보이지 못한다. 대부분의 치료 사례로 보이는 사진들은 스트레스나 지루로 인한 일시적인 탈모다. 치료 사례 사진이 남성형 탈모, 즉 M자나 복합성보다는 정수리 쪽이 많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 거라면 굳이 돈 들여 클리닉 다닐 필요가 없다. 규칙적인 식습관, 수면습관, 청결 유지 등만 해도 충분하기 때문. 즉, 한마디로 잘 먹고 잘 자고 머리 잘 감고 잘 말리면 될 일이다. 그 외 [[보톡스]]가 탈모 방지/재생 효과 기능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새로운 방법을 개발 중이라고 하니 지금 젊은 세대들은 조금 기다려보자. 만에 하나 확실한 탈모 치료제가 나온다면 개발자는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부자건 가난하건 탈모는 공평하게 찾아오니까...''' [[UNIST]]의 [[박종화(1967)|박종화]] 교수는, 미래에는 [[게놈]] 치료를 통해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wWQRwHa1a4, height=28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