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머리 (문단 편집) ==== [[프로페시아]]에 대한 루머 ==== 프로페시아는 워낙 많은 루머와 사실이 뒤섞여 떠돌아다니고 있다. * 프로페시아는 비타민제와 비슷한 정도의 약효만을 가질 뿐이다? 프로페시아는 의사협회에서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7958714&code=41171911|강력권장]]으로 분류될 만큼 확실한 약효를 가지고 있다.[* 강력권장등급은 정말 몇 없다. 그 [[비아그라]]조차 권장등급. 물론 비아그라는 부작용의 위험성 때문이지만.] 특히 영양제급 효과라는 건 말이 안 되는 게 성분 자체가 특정 호르몬[* 탈모를 촉진한다고 알려진 전립선 호르몬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중 일부.] 생성의 부촉매 역할이지, 영양분이 들어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 프로페시아는 내성이 있다? [[프로페시아]]에는 내성효과가 없다. '''하지만''' 대개 1~5년 후엔 효과가 조금씩 떨어지는데, 이는 노화로 인한 탈락과 더불어 약이 차단해 주는 호르몬 비율 외 때문이다. 대머리가 아닌 어른도 나이 50이 넘어가면[* 50대 이상인 남성은 흰머리 염색도 자주 안 하면 이 사람이 대머리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갈 때가 있다.] 모발이 현저히 얇아지는데, 대머리는 이게 수배~수십 배는 빠른 상황이기에 내성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는 약 복용을 그만두면 더 빨리 대머리가 된다. * 프로페시아를 계속 복용하면 [[고자]]가 된다? 소수 부작용이 나타나며, 영구적이지 않다. [[http://www.msd-korea.com/assets/pdf/products/PROPECIA.pdf|매뉴얼]]을 보면 알겠지만, 2%의 환자에게서 성기능 감퇴가 일어났고[* 참고로 자연적 성기능 감퇴 확률이 3.5%다!], 그 중 95%가 넘는 사람들은 다시 성기능이 회복되었다. 즉, 0.1%에 해당되는 사람만이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 불임으로 살아야 하는 것. 당연히 복용을 멈추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일단 이런 루머가 떠도는 이유는 프로페시아가 탈모 호르몬이기도 한 전립선 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전립선 기능을 유지시키는 전립선 호르몬 생성량이 줄어드는만큼 전립선 기능이 기존보다 약화되어 정액의 양이 줄어드는 것은 합리적 전개로 봐도 사실 그렇게 이상한 것은 아니다. 단지 그 수준이 성기능을 아예 못 쓸 정도로 만드느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이다.] 물론 고자는 고환이 제 기능을 못하는 거라 아예 다른 얘기가 되지만 성기능 약화로만 본다면 그 부작용을 아예 없다고 하는 것은 사실 문제가 있다[[http://www.danbiscape.co.kr/board/danbiscape_pic_01/15394|.]] * 프로스카를 쪼개 먹는다면? 프로스카는 프로페시아의 5배 용량이며 [[전립선비대증]]용으로 허가가 난 약이다. 피나스테라이드를 포함한 제제이기 때문에 프로페시아와 성분이 동일하며, 함량이 다를 뿐이다. 약을 쪼개기 때문에 매일매일 먹는 약의 용량이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지만, 두피에서의 DHT 차단률, 부작용 확률 등은 프로페시아를 복용할 때와 별 차이가 없다. 따라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참고로 프로스카의 경우 [[인천국제공항]] 초기 의약분업 예외지역 시절 공항에서 많이 팔린 약 중 하나다. 물론 지금은 인천공항도 의약분업 시행 중이며 오남용 우려약이라서 예외지역에서도 처방전이 필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