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멸종 (문단 편집) === 4차 대멸종 === 2억 5백만 년 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일명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대멸종) 해양에서는 원시 어류로 추정되는 [[코노돈트]]의 절멸, [[암모나이트]]를 비롯한 [[연체동물]]의 쇠퇴 등이 있었고, 육상에서는 거대한 초기 [[양서류]], [[포유류]]의 조상인 테랍시드(수궁류)를 제외한 시냅시드(단궁류)와 [[공룡]]과 [[익룡]] 및 [[악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배파충류]]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리고 이 멸종 덕분에 공룡들은 경쟁하던 다른 육상 지배 파충류와 단궁류들이 사라져 쥐라기부터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했다. 초대륙인 '[[판게아]]의 로렌시아 대륙[* 현재의 [[유라시아]]+[[북아메리카]].]과 곤드와나[* 현재의 [[남아메리카]]+[[아프리카]]+[[오세아니아]]+[[인도반도]]+[[남극]].] 대륙으로의 분열로 인한 화산 활동'[* Cental Atlantic Magmatic Province, 줄여서 CAMP라고 부른다.]과, 이로 인한 점진적인 기후 변화(특히 온도 및 이산화 탄소 분압의 상승)가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때 비가 자그마치 200만년 동안이나 내렸다고 한다] 그런 이유에서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대멸종은 한 번의 사건을 경계로 두는 급격한 멸종이 아니라 비교적 오랜 기간에 걸친 종의 감소라는 형태로 나타났다. 그 원인에 대해 산소 농도 감소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https://phys.org/news/2020-09-ancient-oxygen-depletion-oceans-end-triassic.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