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봉쇄 (문단 편집) == 경제 지표 == 2020년 2월,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이 한국의 실물 경제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경제의 주춧돌인 수출 상황이 심상치 않다. 한국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대(對) 중국 수출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중국 경제 기능의 마비로 큰 타격을 입어, 2월 1일~2월 20일 사이의 수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일평균 대 중국 수출은 이달 16일까지 3억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이상 급감한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아세안([[ASEAN]])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 역시 수출에 큰 피해를 입을 상황이 우려된다. 아세안으로 향하는 제품의 원자재는 중국으로부터 많은 부분을 수입하고 있는 데다, 아세안 지역에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698539|#]]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는 IMF 부총재를 지낸 중국 칭화대 국가금융연구원 주민(朱民) 원장의 분석을 인용해 중국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주민 원장의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올해 들어 두 달간 중국 관광업은 9천 억 위안(약 154조 원), 식음료 소비 지출은 4200억 위안(약 72조 원) 정도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피해를 모두 합치면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경제의 타격은 1조 3800억 위안('''약 237조 원''')에 달한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421959|#]] [[2020년]] [[2월]] [[중국]] [[제조업]] [[PMI]](구매자관리지수)는 '''35.7'''로 나타났다. [[2005년]] [[중국]] 정부에서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사상 최저치'''이다. PMI는 기준선이 50으로,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 수축을 의미한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당시 '''중국 PMI 최저치인 38.8조차 하회하는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중국 경제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치명타'''를 당한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3&aid=0009729300|기사]] 차이신에서 발표하는 민간 PMI 지수도 예상치 45.7을 크게 밑도는 '''40.3'''포인트로 주저앉았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당시 최저치인 40.9보다도 하회하는 '''역대 최저치'''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18&aid=0004587701|기사]]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 [[2월]] [[신용카드]] 사용액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폭락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001&aid=0011438102|기사]] [[중국]]에서는 [[2020년]] [[2월]] 말부터 [[후베이성]] 이외 지역은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의 지시로 기업들 조업 상황을 어느 정도 재개시켰다. 그런데 여기서도 시진핑이 제시한 목표 [[경제성장률]]에 맞추기 위해서 [[중국]] 지방 정부들이 대대적인 '''[[분식회계|통계 조작]]'''에 나서고 있어서 빈축을 사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442958|기사]] [[2020년]] [[2월]] 중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가 전년 대비 25.6%나 급감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471755|기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중국의 [[2020년]] [[1월]], [[2월]] 산업 생산이 [[2019년]] 대비 '''-13.5%''', 1-2월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20.5%''', 설비 투자를 포함한 고정 자산 증가율 역시 전년 대비 '''-24.5%'''로 나타났다. 중국의 [[도시]]지역 [[실업률]] 역시 '''6.2%'''로 크게 높아졌다. 시장 예상치는 산업 생산은 -1.7%, 소매 판매는 -3.0%였는데 '''예상치의 8배나 나빠진 결과'''이다. '''[[1980년]] [[덩샤오핑]] 정부 출범 이후 중국 사상 첫 마이너스 지표'''가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475063|기사]] 이코노미스트지에 따르면 중국 외의 3,000여 개 금융권 이외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금 경색 스트레스 테스트(cash-crush stress test)를 해 본 결과 매출액이 33%로 급감하고 이자와 급여 같은 고정 비용을 지속적으로 부담할 때 3개월 후에는 해당 기업 중 13%가 총 부채의 16%를 차지하며 가지고 있는 현금을 소진하게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해당 기업들의 부채 총계는 2조 달러에 이를 것입니다. 6개월 후에는 25%의 기업이 현금 잔고가 바닥이 날 것이라고 하였다. [[https://blog.naver.com/shadow8709/221860873537|요약번역]] [[2020년]] [[2월]] [[중국]] [[전기]] 사용량이 전년 대비 10% 줄어들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489124|기사]]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 경제를 침체 상태로 만드는 데에는 30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421&aid=0004535612|기사]] [[2020년]] [[3월 31일]], [[통계청]]에서 [[2020년]] [[2월]] [[대한민국]] 전 산업 지표를 발표하였다. 전년 동월([[2019년]] [[2월]]) 대비해서 '''전 산업 생산은 -3.5%, 설비 투자는 -4.8%, 건설 기성 -3.4%, 민간 소비는 -6.0%로 모든 지표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경기동행지수 순환 변동치는 0.7포인트 하락했는데, [[2008년]] [[세계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1월]] 이후 11년 1개월 만에 최악'''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1510472|기사]] [[2020년]] [[3월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0년]] [[3월]] 제조업 PMI가 52.0으로 크게 개선됐다고 발표하였다. 시장 예상치인 44.8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기준선 50을 넘어서 경기 확장 국면으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중국 국가통계국은 [[2월]] 지표에 대한 [[기저효과]]일 수 있다며, 향후 수개월의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유보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510716|기사]] [[2020년]] [[3월 31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2020년]] [[2월]] 전 산업 생산이 전월([[2020년]] [[1월]])대비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0년]] [[3월]] 지표는 -5.3%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3&aid=0009786475|기사]] 일본의 2월 [[실업]]률은 2.4%로,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3&aid=0009786538|기사]] [[2020년]] [[4월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0년]] 1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이 YoY 기준 '''-6.8%'''(QoQ '''-9.8%''')라고 발표하였다. [[문화대혁명]] 이후 역대 최악의 경제 성장률이 나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7068400089|기사]] 같은 날, [[대한민국]] [[통계청]]에서는 고용 통계를 발표하였다. [[2020년]] [[3월]] 총 고용인 수는 [[2019년]] [[3월]] 대비 '''-19.5만 명'''이라고 하는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문재인 정부]]에서 3월부터 임시 일자리를 대거 늘렸음에도 총 고용인 수가 마이너스로 전환한 고용 쇼크로 분석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1555666|기사]] [[2020년]] [[4월 23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대한민국]]의 [[GDP]]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1.4%'''로 나타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565907|기사]] 한편, 프랑스의 투자 은행 나티시스의 응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YoY(전년 동기 대비; 2019년 1분기~2020년 1분기) 경제 성장률이 '''+1.3%'''라고 보고서에서 발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yrOy6S68mI|#]] [[2020년]] [[4월 27일]], [[2020년]] [[3월]]의 [[중국]] 공업 이익이 [[2019년]] [[3월]]에 대비하여 '''-34.9%'''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중국인]]들이 소비를 줄이고 해외 수주도 크게 줄어들면서 중국 [[공업]] 회사들의 수익성이 나빠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573688|기사]] [[2020년]] [[4월 29일]](미국 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2020년]] 1분기 [[GDP]] [[경제성장률]]이 '''연율 기준 -4.8%'''로 나타났다고 발표하였다. 같은 날 [[골드만삭스]], [[JP모건]], [[바클리스]], [[에버코어ISI]] 등 [[월가]]의 투자 은행들이 미국의 2분기 GDP가 -30~ -50%대로 역성장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5&aid=0004333143|기사1]] [[http://www.nw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224|기사2]] [[2020년]] [[7월 14일]], 싱가포르 통상산업부는 전분기 대비 2분기 경제 성장률이 '''{{{#red,#ff0000 -41.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경제 성장률은 '''-12.6%'''를 기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744418|#]] [[2020년]] [[7월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2분기 전년 동기 대비(YoY) 경제 성장률이 '''+3.2%'''를 기록해, V자 반등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749905|#]] [[2020년]] [[7월 23일]], 한국은행은 대한민국의 전분기 대비 2분기 경제 성장률이 '''-3.3%''', 전년 동기 대비는 '''-2.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4~6월의 수출 부진이 가장 큰 이유이며, 해당 기간 동안 수출이 16.6%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의 경제 언론인 블룸버그통신 소속 아시아경제 칼럼니스트 대니얼 모스는 "한국은 총알까지 피한 것은 아니지만 포탄은 피한 것 같다"며 "(전 분기 대비 3.3% 역성장했으나) 선방했다, 가령 일본은 20% 이상의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724151906421|#]] 뒤이어 호주도 2분기 전분기 대비 경제 성장률이 '''-7.0%''', 전년 동기 대비로는 '''-6.3%'''를 기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697263|#]] 호주 정부는 정부 지원을 최대로 해도 2020년 경제 성장률을 -3.75%로 보고 있다. 게다가 호주 정부의 재정 적자가 급증하면서 정부 부채 역시 2020년 말에 작년 대비 50%가량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2분기의 전분기 대비 경제 성장률이 '''연율 기준 {{{#red,#ff0000 -32.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실제 전 분기 대비 경제 성장률은 '''-9.5%'''를 기록해 73년 만에 최악의 성장률을 보였다. [[https://news.v.daum.net/v/20200730213908433|#]] 잇따라 독일도 2분기 전분기 대비 경제 성장률 '''-10.1%''', 전년 동기 대비 경제 성장률은 '''-11.7%'''를 기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507074|#]] 뒤이어 프랑스도 전분기 대비 경제 성장률 '''-13.8%''', 멕시코도 '''-17.3%'''를 기록했다. 인도의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경제 성장률이 '''-23.9%'''를 기록해, 역대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참고로 인도는 '''아직 1차 대유행'''중이다. [[https://tradingeconomics.com/india/gdp-growth-annual|#]] 한국은행은 2분기 전분기 대비 경제 성장률을 잠정치 -3.3%에서 최종 확정치 -3.2%로 0.1%p 상향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도 -2.7%로 0.2%p 상향 조정해 최종 확정했다. ||[[파일:e_s82b2cf002_f3fb7abee07fcce7dda89c93ccba6872b5bd72ec.png|width=100%]]|| || '''해당 도표는 [[OECD]] 가맹국들의 연간 [[GDP]] 감소율 - 1백만 명당 사망률을 토대로 한 것이다.'''[br][[https://www.theguardian.com/business/commentisfree/2020/sep/13/regardless-of-covid-restrictions-if-people-are-dying-in-large-numbers-your-economy-is-stuffed|출처]] || 왼쪽으로 갈수록 방역을 잘해 내었고, 위로 갈수록 경제적 피해가 적다. 해당 도표를 토대로 봤을 때 방역과 경제를 둘 다 잡은 국가는 한국이고, 둘 다 망한 나라는 영국과 스페인이다. 한국은행은 3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1.9%, 전년 동기 대비 -1.3%라고 발표했다.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34522|#]] || [[파일:코로나 미국 rGDP 분기별 변동률.png|width=100%]] || [[파일:미국 분기별 화폐유동속도.jpg|width=100%]] || || 미국의 분기별 실질 GDP 변동률 [[https://fred.stlouisfed.org/series/A191RL1Q225SBEA|출처]] || 미국의 분기별 M1 화폐유통속도 [[https://fred.stlouisfed.org/series/M1V|출처]] || 2020년 4분기까지의 미국 경제지표를 보면 봉쇄기가 경제에 얼마나 큰 파격을 가져왔는지 알 수 있다. 일반적인 경제위기의 경우 경제활동이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서 크게 주춤해지는 반면, 봉쇄기의 경우에는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경제가 일시적으로 완전히 정지된 수준에 이르렀다. 2020년 2분기에는 미국의 실질 국내 총 생산량 (r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연율 '''-31.4%''',연율화하지 않은 전분기 대비 성장률은 '''-9.0%'''로 2차대전 이후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 1차 대유행이 진정되어 봉쇄령이 해제된 3분기에는 반대로 rGDP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연율 '''33.1%''' 성장률을 기록했다. 2008년 3분기부터 2009년 2분기까지 지속적으로 한자릿대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던 대침체기와 비교했을때 이처럼 생산성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올라간 적은 인류 역사상 전무하다. 또한 화폐유통속도 지표를 보았을때 M1 통화의 유동률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아 모든 경제활동을 통틀어서 작동을 멈춘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다른 종류의 통화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생산성과 통화 유통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올라간 적은 1947년 통계 집계 이후 최초이며, 인류 역사를 통틀어도 전무하다. 이러한 현상은 기존의 경제위기와는 전혀 다른, 매우 거대한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되었기 때문이다. 경제위기는 잘못된 경제정책이나 부정적인 투자심리로 인해 외환보유액이 대량으로 빠져나가는 외환위기, 과도한 민간 부채비율이나 비정상적인 환율 등에 의해 은행이 파산하거나 제 역할을 못해서 발생하는 금융위기, 그리고 특정 원자재의 공급 감소나 소비자 수요 감소로 인한 경제 침체 등 일정한 원인에 의해서 일어났었다. 하지만 대봉쇄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추가적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령을 내리면서 '''물리적으로 경제를 정지'''시키는 사태까지 이르렀기에 이런 지표가 나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불안심리로 인해 투자자들이 투자를 꺼리는 것뿐만이 아니라, 모든 소비자, 즉 전국민이 소비를 순식간에 큰 폭으로 낮추는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서 그렇다. 예시를 들자면, 마라톤 경기 도중에 열심히 달리던 선수가 지쳐서 천천히 걸어가다가 다시 달리는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게 마라톤 선수가 빠른 속도로 달리다 갑자기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가 (완전히 정지) 다시 일어서서 뛰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