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영박물관 (문단 편집) ===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전시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대영박물관모아이.webp|width=100%]]}}} || || '''모아이(Moai)'''☆[br][[이스터 섬]]에서 '''[[긴빠이|통째로 뜯어온]]''' 거대한 [[모아이]] 조각상. 대략 1000년에서 1200년대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라면 [[이스터 섬]]에 고이 모셔져 있어야할 석상이지만 1868년에 영국 탐험대가 이스터 섬을 탐험하고 [[빅토리아 여왕]]에게 바칠 선물로 모아이 석상 자체를 뜯어 배에 실어왔고, 빅토리아 여왕은 모아이 석상을 대영박물관에 기부했다. 이후 이스터 섬 측에서 [[철면피|반환을 요구 중이지만 영국 정부의 답변은 없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osaic of a double-headed serpent, Mexico, British Museum.jpg|width=100%]]}}} || || '''아즈텍의 쌍두사(Double-headed Serpent of Aztecs)'''[br][[멕시코]]의 [[아즈텍 제국]]에서 만들어진 고대 뱀신의 유물. 귀중한 [[터키석]]으로 만들어졌고 홍합과 조개 껍데기들로 장식되어 있다. 아즈텍 제국의 몇 남지 않은 유물들 중 하나이며, 길이는 17인치, 높이는 8인치, 두께는 2인치 정도 되며 15세기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894년에 멕시코 유적에서 발굴되었으며 이후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현재까지 영국에 남아 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a99ce62f27d45e694a2ba5c7ea2c513.jpg|width=100%]]}}} || || '''약스칠란 24번 석비(Yaxchilan Lintel 24)'''[br][[마야 문명]]의 유적 '[[약스칠란]]'에서 통째로 뜯어온 비석이다. 피의 의식을 치르고 있는 약스칠란의 군주 발람 3세와 카발 촉 왕비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1882년 영국의 고고학자 알프레드 모슬레이가 약스칠란의 한 건물 천장에서 뜯어왔다.[* 여담이지만 이 건물은 훗날 무너져서 돌더미가 되어버렸다.] 원래 다른 석비들도 있었지만 24번 석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멕시코로 돌아갔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febronzehead britishmuseum.jpg|width=100%]]}}} || || '''이페의 청동 두상(Bronze Head from Ife)'''[br]1938년 [[나이지리아]]의 이페 유적에서 발굴된 14세기 경에 만들어진 청동 두상이다. 발견되었을 당시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는데, 서구 학자들은 '미개'하다고 여겼던 아프리카인들이 이런 정교한 두상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믿고 싶어하지 않아했기 때문이다. 왕의 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아프리카 문화의 뛰어남을 드러내는 단적인 유물들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ayung totem pole.jpg|width=100%]]}}} || || '''카융 토템 폴(Kayung Totem Pole)'''[br][[캐나다]]의 하이다족이 1850년대에 만든 [[토템|토템 폴]]이다. 토템 폴에는 부족 대대로 내려오는 이야기들이 빽빽히 새겨져 있다. 1903년 즈음에 식민당국이 대영박물관으로 전달했고 그 이래로 현재까지 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다. [[삼나무]] 하나를 통째로 깎아서 만들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24px-Cast_brass_plaques_from_Benin_City_at_British_Museum-1024x721-1024x721.jpg|width=100%]]}}} || || '''베닌 브론즈(Benin Bronze)'''☆[br][[나이지리아]]의 [[베냉|베닌 제국]]의 왕궁에 장식되어 있던 청동 조각품들이다. 대략 13세기부터 16세기에 만들어진 것까지 연대도 다양하며 단순 청동판, 조각 머리, 보석류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 청동판들은 본래 왕궁의 벽을 장식하던 것으로 왕실의 일대기와 베닌 제국의 역사를 연표식으로 담은 것이었는데, 영국이 약탈하는 과정에서 전부 섞여버려서 올바르게 배열하는 순서는 모르게 되었다고 한다. 1897년 영국 원정 당시 강제로 훔쳐왔고 현재는 대영박물관 외에 [[독일]]과 [[미국]]의 박물관에도 상당수가 전시되어 있다. 나이지리아 측에서는 꾸준히 반환을 요구하는 중.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