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우그룹 (문단 편집) == 여담 == * 그룹 로고의 상징에 대해 말하자면, 외곽을 타원으로 가장 넓고 큰 공간을 형성시켜 미래 지향적인 넓은 세계, 곧 5대양 6대주를 의미하며 전체가 하나의 세계를 이룬다. 일명 '[[오리발]]' 로고로 많이 불린다. 청색 부분은 창조와 도전, 흰색 바탕은 희생과 봉사를 상징한다. 다만 1974년에 이 로고를 쓸 때부터 표절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왼쪽은 [[일본]] [[미놀타]] 로고, 오른쪽 빨강 로고는 과거 미국 [[컨티넨탈 항공]][* 2011년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에 합병되어 사라졌다.] 로고로 그룹 로고랑 똑같다. ||[[파일:attachment/대우그룹/like.jpg]]|| || 미놀타 | 컨티넨탈 항공 || * 대우 시절에 썼던 로고는 현재 [[대우전자부품]], 대우네트웍스[* 2016년 대우 시절 임직원들이 세운 중소기업 지원업체.], 대우로지스틱스[*폰트 대우 폰트 로고만 사용.], [[타타대우상용차]][*폰트] 대우재단, 대우학원, 대우세계경영연구회 등등의 기업이나 단체에서 쓰고 있다. 과거에는 2000년대 초 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대우그룹 출신 계열사들이 많이 사용했으나, 그룹이 해체된지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계열사를 인수한 각각의 모기업들의 로고로 변경되거나 대우라는 사명마저 변경되어 사라진 경우가 많다.([[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1153380#layer-sns|관련 기사]]) '대우'라는 브랜드의 권리를 [[포스코인터내셔널]](舊 [[대우인터내셔널]])이 가지고 있어 브랜드로얄티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비슷한 사례로 舊 [[동부그룹]]도 '동부'의 상표권을 갖고 있었던 그룹의 모체인 [[동부건설]]을 매각하면서 그룹명을 現 [[DB그룹]] 변경한 경우가 있다.]다음과 같다. || 다른 로고와 폰트 사용 || [[대우건설]], [[대우산업개발]] || || 폰트만 사용 || [[타타대우상용차]] || || 로고만 사용 || [[대우학원]], 대우재단, [[대우세계경영연구회]] || || 로고와 폰트 모두 사용 || [[대우전자부품]] || * 그룹의 워크아웃 소식이 전해진 1999년 7월 23일에는 주가가 71.70포인트나 떨어진 904.96으로 마감했고, 객장에서는 투매현상이 벌어졌다.[[https://newslibrary.chosun.com/view/article_view.html?id=2443019990724m1015&set_date=19990724&page_no=1|당시 신문기사]]) 그 당시에는 벤처열풍에 힘입어 주가가 1년전보다 3배 넘게 급등하는 활황장세를 보였고 연말주가가 1,200P를 넘을 것이라는 들뜬 전망도 나오고 있었는데,이런 시기에 대우사태가 다된밥에 코풀어놓은 격이다.이후 주가는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다가 11월 말에야 1,000P를 회복한다. * 과거 대우그룹 계열사 직원들은 '대우맨'이라고 자칭타칭하며 그 위세가 대단했다. 특히 소속감과 프라이드가 높았는데, 오죽하면 워크아웃이 된지 한참 지난 뒤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 구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가 인수했음에도 꽤 오랫동안 모기업 사명이 안들어갔다. 예전 대우맨들은 아직도 '주대우'라고 부르며 대우그룹의 중심이었던 '주식회사 대우'에서 일했다는 프라이드를 드러내고 있다. 이 회사는 대우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이나 [[미래에셋증권]][* 구 KDB대우증권.]에서는 사명을 바꾸거나 임원 인사 문제에서 대우맨들이 결집해서 모기업조차 이를 무시하기 힘들었을 정도. 또한 대우가 무너진지 근 20여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옛 대우 임직원들의 모임이 존속하고 있다. 대우 창립 49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정도로 연대감을 가지고 있다.. 같은 이유로 대우그룹은 공중분해되었지만 대우그룹 출신 기업([[대우건설]], [[대우조선해양]] 등)의 업무용 차량은 2019년 현재도 [[자일대우버스]]나 [[쉐보레]][* [[자일대우버스]]의 공식 AS용 이동차량도 올란도가 주력 모델이다.]를 많이 뽑고 있다. 또한 각 계열사별 사업장 자체소방대의 소방차로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차량을 사용하고 있다. [* 여담으로 2019년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임원 관용차를 [[현대자동차]] [[그랜저]]에서 [[쉐보레 임팔라]]로 교체했는데, 모기업인 [[포스코]]와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제철]]은 라이벌 관계이기 때문에 바꿨다는 이야기가 있다.]이것도 대우그룹의 소속감과 프라이드를 느낄 수 있는 흔적이다. 의리 따위 집어치우고 정통파를 주장하는 것마저 포기한 [[한진중공업]]이나 [[메리츠금융지주]][* 사내 내규에 의해 대한항공 이용시 항공료 미지원.]와는 다른 모습이다.[* 물론 인수한 모기업에서는 이런 점을 싫어하기도 한다. 냉정하게 얘기하면 한참 전에 망한 회사인데 자사 소속 임직원들이 해당 모기업의 문화에 융화되기보다는 대우의 아이덴티티를 고집한다는 게 달가울 리가 없다] * 대우그룹은 해체 이전 신입사원 채용에 있어 출신학교를 무척 많이 보는 대기업으로 유명했다. [[김우중]] 회장의 모교인 [[연세대학교]] 출신을 가장 많이 뽑았다고 한다.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여담으로 [[산울림]]의 막내이자 드러머인 [[김창익]]이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차에 입사했다.] 출신의 비중도 적지 않았다. 지방대의 경우는 [[경북대학교]] 출신을 가장 많이 뽑았다. 김우중 회장의 고향이 [[대구광역시|대구]]이기 때문이다. 대구 지역의 대학은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등 다른 대구권 대학 출신은 대놓고 탈락시켰다. 이 정도로 학력에 대한 집착이 대단했다. * 서울역과 대구역의 경우 맞은 편에 [[대우빌딩]]이 들어서 있는데 대구역의 대우빌딩이 세워진 이유에는 대구가 김우중 회장의 고향이라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점도 한 몫을 한다. * 동구권 사회주의 국가들이 붕괴된 시기에 동유럽에 대우그룹의 생산 공장들이 가동되고, 독일에 대우자동차의 자동차 연구소가 유명해질때는 대우그룹이 내세우던 모토가 '세계 경영'이었으며, 1993년부터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TV에서는 달려가는 기마병들이 대우 깃발을 펄럭이며 흙색 흙먼지를 벌판에서 마구 일으키는데, TV화면을 달리는 말들, 그 말들을 탄 병사들, 그 병사들이 든 펄럭이는 대우그룹 깃발들로 가득채우는 모습만을 계속 몇초간 보이다가, 흰 TV화면 바탕에 "대우가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대우그룹 마크와 함께 나오며 끝나는 대우그룹 TV광고가 요란하였다. * 전세계 여기저기에서 사업을 벌리는 기업이었기 때문에 대우그룹을 해체 후 정리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이 애를 많이 먹었다고 한다. 채권이나 계약서처럼 생긴 문서 같긴 한데, 도저히 어떤 언어로 작성된 것인지 판단할 수가 없는 서류가 다수 나왔다고 한다. * 대만의 유명 PC게임제작사중 하나로 [[http://www.softstar.com.tw/|소프트스타]]가 있는데, 이 회사의 한자표기 역시 大宇, 정확히는 大宇資訊股份有限公司이다. 대외적으로는 大宇라는 한자 사명보다는 SOFTSTAR라는 영어 브랜드로 알려져있기에 구분은 가능한편. * 대우그룹이 사용하던 [[http://www.daewoo.co.kr|홈페이지(daewoo.co.kr)]] 주소는 한때 대우 계열사였던 [[SNT모티브]]가 소유하고 있다. [* 원래 이름은 대우정밀이었다. 대우통신이랑 한때 합병되었다 분할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SNT모티브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 해체 이후 다른 기업들이 [[인수|삼키려 들었다]] 하나같이 [[위기|탈이 났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ZJNtZV4QSF8,width=640,height=360)]}}}|| || '''{{{#ffffff 1978년 대우 ITMD 수단 광고 (한글자막)}}}''' || [[1978년]]에 [[수단 공화국]] 시장에서 타이어를 합자 생산한 시절에 광고가 남아있다. 이상하게도 이 광고는 대우차 광고연감에서 발췌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