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원운수 (문단 편집) == 역사 == 1998년에 인가를 받아놓았다가 이듬해 하남/광주 일대에서의 경기/대원고속과 명진여객/명진운수와의 경쟁에서 명진여객 계열이 패배하고 외환위기까지 덮쳐 사업을 대거 정리하면서 경기 동부지역의 시내버스들 상당수를 한꺼번에 넘겼는데 이 때 남양주/구리 지역 노선들[* 단 네 개(1, 1-3, 9, 202)는 명진에서 남기고 [[명진여객|의정부에 있는 모(母)회사]]와 결별했다. 8번(청량리-문호리)은 [[금강고속]]으로 넘어갔다.]을 넘겨받게 됐다. [[대원교통]] 하나만으로도[* (서울)태화상운 인수 전이었지만 예전부터 165번 하나만으로도 경춘로 일대에서 아우라가 장난 아니었다.] 남양주에서 영향력이 적지 않았는데 이 대원운수 창립[* 순수한 KD회사 설립으론 대원여객에 이은 2번째로, 이 이전에는 전부 타 회사 인수로 이루어졌다.]이 KD 운송그룹 역사에서 큰 획을 긋게 된다. 경기 동부 지역의 그 많은 버스들을 넘겨 받았으니 규모가 어마어마해지는 것은 당연지사. 실제로 이 때 KD 전체 차량 대수가 2,000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못 가서 화도읍(마석) 일대를 주름잡던 [[삼용버스]]가 경쟁에서 밀려 부도가 나서 이를 주변 업체들인 진흥고속, 명진운수, KD에서 분할했는데 결국 명진에서 가져간 것들마저 인수받게 된다.[* 진흥이 인수한 것들(1330번 시리즈)는 지금도 잘 남아 있다.][* 사실 삼용 부도 전에 일부 노선을 넘겨받으면서 화도읍에 진출했고 '아웃 광주' [[경기고속]]이 맡은 노선들도 있다.] 이후 사세를 확장해 마석, 평내, 호평 지역을 사실상 독점한 것은 물론 2005년에는 명진운수의 후신인 세진버스의 일부 노선들까지 인수했고 대원교통에서 9203, 9204번을 인수받은 것에서[* 이 때의 방식은 파주 2000번 처럼 기존 서울면허 일괄 말소 후 경기면허 전환이었다. 그래서 자사 노선 증차가 불가능했다.]그치지 않고 대원교통 노선이 없어질 때마다 대체노선을 신설하여[* 2005년 12월, 2016, 2229번 폐선과 함께 165-3, 166번 신설, 2006년 12월 2232, 9205번 폐선과 함께 165 증차, 765-1 신설, 2009년 9202번 폐선과 함께 1200번 신설.] 사세를 불리며 남양주 전역에 위세를 떨치게 된다. 특히 동부권은 KD 운송그룹이 장악한 수준이었다. 그러다가 2008년에 [[경기여객]]을 신설할 때 자사가 운영하던 [[다산영업소|빙그레(도농)영업소]]와 [[구리영업소]]의 3, 5-1, 9-3, 9-5, 9-6, 166번 등을 양도했다. 그리고 간선급행버스 8001, 8012번을 신설했으나 8012번은 구암리영업소 폐쇄에 따라 8002번으로 통폐합이 이뤄졌다. 이후 2009년에는 광역급행버스 입찰에 참가하여 M2104번을 신설했고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신설된 1100, 1700, 2000번과 9202번을 대체하는 1200번을 신설했다. 그리고 330-1, 1115-2번을 [[경기고속]]에서 넘겨받았다. 이후 경기고속과 공동으로 운영하던 1660, 1670, 8002번을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별내지구, 다산지구, 진접지구의 성장에 따라 여러 노선들을 신설하여 지금의 규모에 이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