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과학고등학교/생활 (문단 편집) == 벌점 == 벌점은 원래 20점이 넘어가면 퇴사였지만 2015년에 30점으로 완화되고, 2016년엔 35점까지 완화되었다. 사실 20점도 과학고 시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집이 타지인 경우 근처의 숙소에서 묵는 게 보통이다. 어떤 대전 사는 선배는 집이 먼 퇴사당한 후배를 본인 집에서 재워줬다고 한다.][* 2023년, 다시 퇴사 제도가 생겼다.] 2017학년도부터 적용된 벌점제도에서 영재학교 최초로 퇴사제도가 사라졌다. 대신 30점이 되는 순간 선도위원회가 열리도록 개편됐다.[* 선도위원회가 열리게 되면 장학금 대상 제외, 학급위원 대상 제외 등 여러 패널티를 받게 된다.] 주요 벌점 사항은 아래와 같다. * 무단 이석 : 벌점 0.5점. 자습시간에 자리에 있지 않고 무단으로 돌아다니면 받게 된다. 주로 화장실 갔다고 하면 봐주지만 안 그러는 교사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아침 점호 불참, 퇴실지각 : 대전과학고 학생들이 가장 많이 받는 벌점 항목 중 하나일 것이다. 아침점호를 7시 20분까지 하지 않으면 1점이 부과된다. 퇴실지각은 7시 55분까지 기숙사를 나가지 않으면 1점이 부과된다. * 라면 취식 : 라면 취식 중 걸리면 2점을 받는다. [* 라면 소지는 압수만 하고 벌점은 받지 않는다] * 전열기구 소지 : 포트 등 요리를 위한 기구를 소지하다가 걸리면 2점을 받고 학기 내내 압수된다. * 타인방 취침 : 벌점 2점. 흔히 따방이라고 불린다. 보통 모여서 시끄럽게 떠들면 걸리기 쉽다. * 학습 외 사이트 접속 : 게임, 웹툰 등 학습 외의 사이트에 접속하면 받게 된다. 원칙적으로는 유튜브 등의 사이트조차도 해당되는 듯. ~~나무위키도 원칙적으로 해당된다(...)~~[* 나무위키도 해당되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벌점표에는 '게임, 웹툰, 스포츠 시청 등'이라고 적혀있기도 하고, 실제로 나무위키를 해도 뭐라 하는 교사는 없기 때문에(...) 해당사항 없는 듯.] 2016년에 3점이었다가 4점으로 올랐다. 이 단속을 강화하는 기간이 있다. 2018년에는 다시 3점으로 돌아왔다. (학교 네트워크는 접속 자체를 막아놓고 있지만, ~~뚫을 수 있다.~~) 2021년 현재는 2점이고, 잘 주지 않는다.[* 사감은 학생이 게임하던 말던 상관하지 않아 상관없지만 교사들에게 걸릴 때가 문제인데, 사실 이 경우에도 끄라는 말로 끝난다. 가끔 노트북을 뺏어가는 교사가 있긴 한다.] * 외부음식 반입: 외부음식을 반입시켰다가 단체로 식중독이라도 걸리면 일이 커지기 때문에 민감한 문제이다. 벌점 4점. 음식을 시켜먹는 행위이다. 매일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영재학교의 특성상 바깥 음식이 매우 그립기 때문에 자주 행하게 되지만 걸리면 돈도 날리고 벌점만 받게 된다. 대전과학고 전통 음식인 양념 삼겹살(양삼)과 치킨을 먹기 위해 매일 같이 사감과의 눈치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걸리는 빈도가 적어진다. 경험이 최고다.~~ 2016년에는 CCTV 설치가 강화되어 이제 배달 오토바이[* 참고로 양삼은 검은 소나타로 배달온다.]가 들어오는지 사감실 모니터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래도 시켜먹을 수 있다! 다 먹고 있다!~~ * 금지 물품 반입 : 기숙사에 책상이나 커피포트, 선풍기 등[* 손전등이나 책상 등은 다른 영재학교와 달리 밤에 공부하려는 학생들의 수면권을 보장하기 위해 금지물품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책상 가지고는 전혀 뭐라고 하지 않는다. 커피포트의 경우 화재 예방의 취지도 있고, 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의 라면 취식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다는 이유도 있다.][* 에어컨과 히터는 보통 잘 나오니 냉난방 걱정은 딱히 하지 않아도 된다. ~~과연?~~]허가되지 않은 물품을 반입했을 때 받게 된다. 방 검사는 일과시간에 가끔씩 하므로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folding [ 전자기기 관련 역사 ] * 휴대폰 소지 관련 : 대전과학고는 원칙적으로 휴대폰 소지가 금지되어 있었다. 즉, 집에 갔다가 기숙사에 돌아오면 사감실에 있는 보관함에 넣어야 했고, 쓸 수 있는 시간은 오직 저녁시간과 간식시간 뿐이었다. 과학고 시절에는 독서실을 제외하고는 휴대폰 소지가 허용되었지만 영재고 전환 이후 학부모들의 건의로 규정이 바뀌었다. 벌점도 소지시 4점, 공기계로 속이고 사용할 경우 7점으로 꽤 쎄다. 그러나... * '''휴대폰 자율화''' : 2016년 4월 말부터 휴대폰 자율화가 시행되었다. 일과시간동안 휴대폰 사용을 자율화하는 대신, 수업시간 및 자습시간에 진동 또는 벨소리가 울리면 벌점 3점, 게임이나 SNS 사용 적발 시 벌점 4점을 준다. 공기계를 속여쓸 경우 벌점 3점이 부여된다. 또한, 자습시간에 독서실에서 음악을 듣거나 사전을 찾는 용도로 휴대폰을 사용되는 것이 허용된다. 단, 학년부장 교사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다만 굳이 매일 전수조사를 해서까지 휴대폰을 냈는지 일일이 확인하진 않는다. 즉 전수조사는 아주 가끔 하고, 사실상 교사들에게 발각됐을 시에만 걸린다. 휴대폰 자율화 시행 직후에는 휴대폰 반출/반입 장부를 적어서 누가 안 냈는지를 체크하기도 했는데, 이 제도는 곧 없어졌다. * 2017년, 휴대폰 자율화 제도 또한 개편되었다. 우선 수업/자습 관련 장소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이 일절 금지되었으며, 대신 호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도록 바뀌었다. 2019년 기준, 수업/자습 관련 장소에서 사용하여도 별다른 페널티를 받지 않고 있다. ''~~수업 시간만 아니면 마음대로 쓰자.~~'' * 노트북 미반납 : 졸업하기 까지 무수히 많은 보고서를 써야하는 학생들에게 노트북은 필수이기에 없는 사람이 없다. 일과시간과 자습시간에 노트북 소지는 허용되지만 취침시간 전에 사감실에 반납해야 한다. 가끔 노트북 가방 안에 책~~다른 의미의 notebook~~을 넣어 속이려 하는 사람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그러지 말자. 밤에 노트북을 사용함으로서 얻은 피로때문에 다음날 수업을 제대로 들을 수가 없다. 단순 미반납으로 호실에 두면 3점, 독서실에서 사용하면 4점, 호실에서 사용하면 5점이다. 그러나... * '''노트북 자율화''' : 2017년 노트북이 완벽하게 자율화되었다. 모든 곳에서 노트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 공강시간에는 독서실에서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일과가 끝난 후 사감실에 제출할 필요도 없고, 심지어 호실에 가져가도 된다. 다만 취침시간 이후에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은 벌점대상이다. 하지만 몇몇 학년들은 학년부장에 의해 적용되지 않는다. 해당 학년들은 노트북을 독서실에 올려 놓는 것만으로도 벌점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2019년 기준, 1자율학습 시간을 제외하면 독서실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원치상으로는 게임, 유튜브 등은 금지되어 있다.''~~사실 몰래 다 한다.~~'' }}} 현재는 노트북, 핸드폰 전부 자율이다. 상점제도도 있다. 학교에서 도서관 청소, 체력단련실 청소, 간식 도우미 등 교사들의 심부름을 하면 30분당 1점씩 감면해주는 것. 과거에는 학교측에서 지정해놓은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한다. 상점은 1학기 동안 최대 20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아침에 행해지는 호실 검사 및 매주 목요일 독서실 검사 때 정리가 잘 되어있으면 상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제도는 2018년 2학기에 폐지되며, 많은 학생들의 항의를 토대로 건의되었으나 기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