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문화방송 (문단 편집) === 아나운서 성차별 논란 === 대전MBC의 두 여성 아나운서인 [[유지은(아나운서)|유지은 아나운서]]와 [[김지원#쇼호스트|김지원]] 아나운서가 이슈가 되었는데 느닷없는 개편으로 인하여 두 사람의 일거리가 줄었다. 유지은 아나운서의 후배인 [[남유식]] 아나운서와의 차이도 상당한데, 무려 100만원 이상 유지은 아나운서가 월급이 적었다고 한다. 문제는 하는 일의 분량은 같았다는 것이다. 유지은 아나운서와 김지원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계약직이라는 해괴한 형태의 계약이었는데 말이 프리랜서이지 당직, 회의, 업무 등도 정규직이나 계약직과 동일하게 하였고, 업무용 책상까지 주어져있었으며, 이 때문에 다른 일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대전MBC 여성 아나운서는 최근에 계속 프리랜서로 뽑았다. 유지은 아나운서 이전에 1년마다 바뀐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다.] 따라서 소득이 큰 폭으로 줄었다고 한다.[* 유지은 아나운서는 정오의 희망곡 DJ만 하고 있었고, 김지원 아나운서는 오후의 발견 게스트만 하고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이 대전MBC 사옥에서 피켓시위를 하다가, 김지원 아나운서는 견디다 못해[* 오후의 발견에서 게스트만 하고 있었으며 월소득이 20만원대였다고 한다. 당연히 버틸 수가 없다.] 사직하고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들어갔다. 현재 유지은 아나운서만 홀로 남아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최근에는 MBC 상암 본사에 가서 피켓시위도 하고, 국회에 참고증인으로도 출석하였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99046|#]] 대전MBC 애청자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유지은 아나운서를 지지하는 반응들이다. 방송국 자유게시판을 보면 안다. 아무래도 유지은 아나운서가 한때 '''정우람, 권혁처럼 구르는 모습'''을 본 애청자들이 안타깝게 여기는 듯 하다.[* 정오의 희망곡 유튜브를 보면 유지은 아나운서가 금강불괴다 어쩌다 언급을 하면 사측에서 싫어한다는 실시간 댓글들이 심심치 않게 있었다. 갑자기 별 이유없이 대전MBC가 유튜브를 중단한 이유가 석연치 않게 보이는 이유이다.] 다른 아나운서들 다 나가 떨어지는 사이에 유지은 아나운서가 그 힘든 것을 다 견뎌내고 버텨낸 것을 보면 '''유지은 아나운서는 체력 뿐만 아니라 멘탈도 강함을 알 수 있다'''는 반응도 있다. 후에 추가적으로 폭로된 바에 의하면 1990년대 이후 채용한 정규직 아나운서는 모두 남성이고 1997년부터 작년까지 채용한 계약·프리 아나운서는 모두 여성으로 남성이 필요하면 정규직으로 여성이 필요하면 비정규직으로 공고를 내 왔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27/0000029705|#]] 성차별이라는 단어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부족한 상황이다. 업무가 상당히 많았던 것을 대전 시민들이 기억하고 있는지라 지역 여론도 유지은 아나운서 편이다. 인권위원회에서는 유지은 아나운서의 편을 들어주었지만 대전MBC에서는 소송까지 가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이후 대전MBC는 유지은 아나운서를 정규직으로 임용하기로 결정하였다. 2020년 11월 9일자로 정규직 편성제작국 아나운서로 발령되었다. 그와는 별개로 채용에 있어서 성차별이 없었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https://m.khan.co.kr/amp/view.html?art_id=202009210600011&sec_id=9407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