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종(당) (문단 편집) === 환관 정원진의 세도 === '''늑대가 가면 호랑이가 오는 법'''이다. 환관 정원진의 세도 역시 만만치 않았다. 회남의 절도사였던 내진이 숙종의 부름에도 오지 않자 오랫동안 의심했다. 결국 당 조정이 그의 권한을 줄이려고 하자 762년 8월에 조현하고 용서를 빌었다. 대종은 내진을 후대했으나, 환관 정원진은 내진이 사조의 측과 짜고 왕중승을 구원하지 않았다고 참소했으며, 결국 이듬해 763년 1월 28일, 내진은 관직이 깎이고 파주로 유배형을 받았는데 도중에 처형당했다. 이런 수작을 부린 탓에 절도사들은 당 조정을 믿지 않고 의심하며 원한을 품었으므로, 이들의 분노를 누그러트리고자 대종이 절도사직을 뿌려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런 정원진의 세도와 횡포는 서쪽의 토번이 침공하여 그가 실각할 때까지 계속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