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짱이 (문단 편집) === 8세대 === 초기에는 존재할 수 없었지만, [[왕관의 설원]] DLC 오픈과 함께 입국이 가능해졌다. 메가진화를 잃었지만, [[고릴타]]를 제외한 대부분의 현 환경 포켓몬에게 유리한 타입을 가지고 있는데다, 자력기도 꽤 많이 추가되었다. [[파도타기(포켓몬스터)|파도타기]], [[바위깨기]], [[초음파(포켓몬스터)|초음파]], [[물의파동]], [[망각술]], [[싫은소리]], [[하이드로펌프]]가 새로 들어갔다. 데이터상으로 [[스피드스타]]도 있었으나 인게임에선 구현되지 않았다. 새로 배울 수 있게 된 기술이 다른 스타팅에 비해 많은 편이며 안 그래도 넓던 기술폭이 훨씬 더 넓어졌다. 기술머신으로 [[모래지옥]]이 추가되었고, 기술레코드에 [[아쿠아브레이크]][* 7세대까지는 왜인지 물타입이라고 해서 다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아니었다. 라프라스나 시라칸 등도 마찬가지로 7세대까지는 배울 수 없었고 갸라도스는 여전히 못 배운다.], [[벌크업(포켓몬스터)|벌크업]], [[DD래리어트]], [[10만마력]], [[바디프레스(포켓몬스터)|바디프레스]]가 추가되었다. 쓸만한 랭업기의 부재 탓에 저주에 의존하는 일이 많았던 과거와는 달리 벌크업과 [[망각술]]이 생겼다. 그리고 보통 대짱이는 물리형 위주라 잘 쓰이지는 않지만, [[하이드로펌프]]가 기술레코드와 자력기로 풀리면서 하펌을 배우기 위해 물짱이 상태로 41레벨까지 키워야 하는 고충도 완화되었다. 또한 갑옷섬에서 배우는 기술로는 유턴의 물타입 버전인 [[퀵턴(포켓몬스터)|퀵턴]]이 추가되었다. 다만 [[아쿠아제트]]같은 선공기는 여전히 배우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다. 대전 환경에서는 그래스슬라이더를 난사하는 최악의 천적 고릴타가 존재하지만 대짱이 특유의 안정성과 넓은 기술폭을 통한 다양한 기배는 여전히 유효하기에 고릴타를 비롯한 풀 타입을 조심하면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다. 현재 랭크배틀 시즌12 기준으로 3세대 스타팅들 중 싱글, 더블 양쪽으로 대짱이가 가장 우수한 실적을 차지했다. 난적인 고릴타가 날뛰는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싱글 19위, 더블 79위로 100위권 안에 드는 높은 순위권을 차지했다. 그 마릴리나 누리레느보다도 높은 순위다. 여담으로 동기인 번치코는 싱글 31위, 더블 85위이며 나무킹은 순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주로 풀타입 견제가 되는 [[에이스번]]과 [[철화구야]][* 철화구야의 경우 과거에도 조합이 좋았지만 지금은 이 둘의 카운터인 메가리자몽Y가 없고 둘을 동시에 강력하게 찌르는 포켓몬이 거의 없어서 조합이 매우 좋다][* 다만 텅비드가 메테오빔을 쓴 이후라면 각각 풀묶기와 10만볼트에 쓰러지니 조심]와 함께 사용되고 있으며, 내구를 보조하기 위해 자뭉열매를 달아주는 비율이 매우 높다. 시간이 지나면서 먹밥+방어로 어느정도 유지력을 챙기는 형태도 유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썬더, 자시안, 우라오스, 망나뇽과의 조합이 평가가 좋다. 메가진화를 잃었기 때문에, 쓱쓱 선공은 이제 불가능해 폭포오르기보다 아쿠아브레이크가 사용되고 있다. 어차피 스피드가 느려서 폭포오르기의 풀죽음보단 위력이 5 더 높고 상대 물리방어 하락 효과도 있는 아쿠아브레이크쪽이 선호되는 편. 지진은 자속인 만큼 필수요소이며, 퀵턴으로 유연한 교체플레이도 가능해 사용률도 높다. 더블에서는 [[달코퀸]]의 선공기 봉쇄 특성으로 고릴타에 대비하는 전략도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숨특인 습기가 있을 경우 대폭발 [[레지에레키]]를 완봉할 수 있는 하드 카운터가 되기도 한다. 다만 풀묶기를 쓰는 적과 고릴타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습기는 사실상 레지에레키와 자폭 [[랜드로스]]의 저격픽에 가까워, 급류 퀵턴의 깜짝 딜을 선호하는 사람이 근소하게 더 많다. 8세대에서 메가진화와 맹독, 울부짖기를 잃어서 공격형도 기점마련형도 전부 망한 줄 알았으나... 오히려 DLC의 갑옷섬 도장 가르침 기술로 '''[[퀵턴(포켓몬스터)|퀵턴]]을 얻고 오히려 더 날뛰게 되었다.''' 선봉장으로 하품과 스텔스락을 뿌린 다음 튼튼한 내구력으로 상대의 공격을 대신 받고 퀵턴으로 빠진 뒤 후속 딜러를 안전하게 내보낼 수 있는 기점마련 대면조작 전술이 유명하다. 대짱이 특유의 높은 공격력 덕분에 대미지도 은근히 된다. 심지어 대짱이가 급류 특성이 터질 경우 더 강력해진 한 방 때문에, 세게 쳐도 앵간해선 버티는 데다 아무리 대짱이를 빨피로 만들어봤자 돌아오는 급류 퀵턴 한방이 상대를 더 짜증나게 만든다. 덕분에 싱글 기준 사용률이 19~20위대로 올라갔다. 심지어 8세대 실전의 최강자인 자시안과 썬더와의 조합이 꽤나 훌륭해서 이득을 많이 봤다. 많이 사용되는 성격으론 물리방어or특수방어 보정 성격인 장난꾸러기&무사태평 혹은 건방&신중, 가끔 사용되는 정석 물리어태커 형 고집 형태. 요즘은 내구보정에 스피드를 최저속으로 맞추는 무사태평과 건방이 더 선호되는데, 퀵턴을 제일 마지막에 쳐서 교체 멤버를 안전하게 내보내기 위함이다. 스피드 개체치를 최저치 Z(0)에 맞춰야하는 점이 꽤 번거롭다. 선봉으로 자주 채용되는 편이다보니, 상대도 대짱이를 파훼할 여러 전법을 준비해올 가능성이 높다. 특히, 자신이 잘 모르는 상대가 대뜸 나와있다면 기합의띠가 아닌 이상 풀 타입 기술이나 프리즈드라이를 배우는지 무조건 확인해보는 게 좋다. 대짱이뿐만 아니라 하마돈, 트리토돈, 누오 등도 막이나 기점잡이로 8세대 대전환경에서 활용되다보니 의외로 채용률이 있기 때문. 이러한 예시로는 따라큐와 꼬지모의 우드해머, 텅비드의 풀묶기, 쌍두 맘모꾸리의 프리즈드라이, 너트령과 갸라도스의 파워휩, 창파나이트와 엘레이드의 리프블레이드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대짱이와 같이 사용되는 일이 많은 자시안에게도 강하고 8세대에서 또다른 전성기를 맞은 가이오가 앞에선 대짱이는 그저 죽음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