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차 (문단 편집) == 열차의 바퀴([[臺]][[車]])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eitenkipper-Ua4201-Drehgestell.jpg]] [[파일:IMG_0193.jpg]] 영국식 영어: bogie 미국식 영어: wheel truck; truck [[철도차량]]의 구성 부품 중 하나로 [[바퀴(도구)|바퀴]]가 장착되는 곳이다. 열차는 이게 없으면 굴러가질 못하니 대차는 철도차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차체의 하중을 궤도로 전달하면서 윤축의 회전에 의한 구동력(구동대차의 경우)과 제동에 의한 제동력을 차체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보통 1, 2차 현가장치와 볼스터, 윤축, 제동장치와 구동대차의 경우 철도차량의 구동을 위한 장치로 구성된다. 현대에 이르러 볼스터가 없는 볼스터리스 대차, 조향이 가능한 조향대차[* 대차의 조향 기능은 예전부터 존재해 왔으나 조향대차는 이 기능을 적극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장치가 추가돼 있다.], [[틸팅열차]]를 위한 틸팅 대차[* 보통은 틸팅 대차에 조향 기능을 추가한다. 틸팅 기능을 이용해서 고속으로 곡선을 주행 할때 적극적인 조향 기능이 없다면 궤도와 차륜의 마모량이 크며 심하면 탈선으로 이어지기 때문.] 등이 개발되어 사용 중이다. 초기의 철도 차량은 마차를 그대로 궤도에 옮겨 놓은 구조라 대차 없이 차체와 윤축이 그대로 차량에 연결되어 있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기관차]]의 성능이 향상되어 [[객차]]나 [[화차(철도)|화차]]의 길이가 길어지고 차량 중량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형태의 구조로는 더 이상 승차감 및 주행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었다.[* 축과 축 사이 거리를 고정축거라 하며 이 고정축거가 크면 클수록 고속 성능은 좋아지지만 곡선 추종성이 떨어진다. 이는 주행 안정성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온다. 현재 신형 무궁화 객차에 쓰이는 KT23대차의 경우 2300mm]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차를 사용하였으며 윤축 2~4를 묶어 차량에 설치하여 곡선 주행 능력 및 차체 하중 지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방에 잡았다. 현재 1축 대차는 각종 작업 차량이나 보선용 모터카 혹은 일부 차량에만 사용 중이다. 예외로 유럽에선 소형 화물용 차량 및 로컬선용 소형 디젤 동차에 한해 1축대차가 가끔씩 쓰이고 있다. [* 예외적으로 스페인의 Talgo사의 경우 지금도 통근전철부터 350km/h급 고속열차에까지 1축대차를 폭넓게 사용중이다.] [[국제철도연맹|UIC]] 및 기타 국가기관에서 [[차륜 배치 표기법|대차에 차륜 개수를 간단히 알기 쉽게 표기]]해 놓은 것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