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첩(야구) (문단 편집) == 대첩의 영향 == 대첩이 있는 경기에서 피해를 보거나 큰 피를 본 선수나 코칭스태프들은 후유증을 겪게 되는 상황이 나오고 심하면 [[먹튀]]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반대로 이득을 보면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아래는 그 예시들. * 1997년 시즌 초 선두를 질주하던 [[LG 트윈스]]는 [[삼성 라이온즈]]에 3연전을 스윕당하면서 제동이 걸렸고 7월 17일부로 [[해태 타이거즈]]에게 1위를 내주고 삼성에게도 한때 2위를 내주기도 했다. 어찌어찌해서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결국 [[1997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서 해태에게 무릎을 꿇었다. * 2010년에 [[롯데 자이언츠/2010년/7월/3일|7월 3일 경기]]에서 패한 [[LG 트윈스]]는 또 다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내려갔다]]. 여담이지만, [[LG 트윈스/2009년/5월/21일|이 경기]] 역시 LG의 DTD에 엄청난 영향을 줬다. 2018년에는 [[LG 트윈스/2018년/7월/21일|이 경기]] 또한 치명타나 다름없었다, * 2011년 [[한화 이글스/2011년/5월/27일|5월 27일 경기]]의 '''[[정재훈(1980)|정재훈]]'''은 작년에 따낸 홀드1위 타이틀 보유자에도 불구하고 패전을 기록해 [[두산 베어스/2011년|작가인생을 시작했으며 결국 이는 팀을 말아먹어버리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 [[SK 와이번스/2012년/8월/16일|2012년 8월 16일 경기]]에서의 [[이승호(1981)|이승호]]는 대첩 이전에는 2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2.50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대첩 이후로는 1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하여 2012년 시즌 후 [[NC 다이노스]]의 특별지명을 받아 1년 만에 팀을 옮기면서 결과적으로 [[먹튀]] 순위권에 오르고 말았다. * [[SK 와이번스/2012년/8월/23일|이 경기]] 이후 한화는 이틀 뒤 KIA전에선 스코어 4:16으로 시원하게 털렸고 그 다음날엔 0:6으로 패하면서 한대화 감독이 경질되고 말았다. 그리고…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롯데로 트레이드되어온 [[용덕한]]은 강민호의 부상 공백을 잘 메우고 포스트시즌에서 활약하며 롯데의 13년만의 포스트시즌 차기 라운드 진출에 큰 도움이 되었다. 더군다나 '''[[김명성(1988)|2012년 시즌에 두산으로 와서 아예 활약도 못하는 선수]]가 용덕한의 트레이드 상대였기 때문에 그 의미가 컸다'''. * [[LG 트윈스/2013년/6월/2일|2013년 6월 2일 경기]]에서 승리한 [[LG 트윈스]]는 8년만에 광주원정 스윕을 했는데 이미 5월부터 서서히 상승세를 타던 LG가 이후 18년만에 '''후반기 단독 1위'''를 하는 등 대선전을 거두며 [[6668587667|10년간의 끔찍한 비밀번호]]를 끊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반면 이 경기에서 패한 [[KIA 타이거즈]]는 5월부터 시작된 DTD에 가속이 붙어 [[타어강|1위였던 팀이 8위까지 추락하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 [[NC 다이노스/2014년/4월/11일|2014년 4월 11일 경기]]이후 LG는 4월 22일까지 1승[* 이 1승도 한화에게 거둔 승리였다.] 8패라는 극악의 부진에 빠지게 되고 급기야 4월 23일,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이 중도사퇴하고 말았다. 그리고 NC는 이후 승승장구하면서 1군 진출 2년만에 [[한국프로야구/2014년 포스트시즌|포스트시즌]]에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패한 LG는 5월 11일 [[양상문]]을 새 감독으로 영입해서 팀 분위기를 잘 추스리면서 결국 4위까지 끌어올려 NC와 준플레이오프에서 대결한다. 결과적으로 두 팀의 2014시즌 행보를 결정한 경기가 되었다. * [[롯데 자이언츠/2014년/4월/18일|2014년 4월 18일 경기]]에서 [[크리스 볼스테드]]는 이 경기로 잠도 설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고,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엔 중도퇴출을 당하고 말았다. * [[SK 와이번스/2014년/4월/29일|2014년 4월 29일 경기]]에서의 1이닝 3오심은 심판의 권위를 여지없이 추락시켰고, 결국 다음날 경기에서 난입한 관중이 심판을 폭행하는 초유의 사태를 불러온 원인 중 하나가 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2014년 하반기부터 [[심판 합의 판정제]]가 도입되었다. * 2014년 [[KIA 타이거즈/2014년/5월/1일|5월 1일 경기]]에서의 SK는 '''한 경기 실책 8개를 기록하면서''' 패배했으며, 이로 인해 순위가 8위로 내려가고 말았다. 결국 5위로 포스트 시즌 진입에 실패. * [[넥센 히어로즈/2014년/5월/7일|2014년 5월 7일 경기]] 이후 넥센은 NC만 만나면 맥을 못 맞추고 있다. 그 해 상대전적 5승 11패를 기록하더니 그 이듬해에는 3승 13패(…)를 기록했다. * [[삼성 라이온즈/2015년/5월/20일|2015년 5월 20일 경기]]에서 대량실점하고 무너진 [[유네스키 마야]]는 그 이후에도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6월 13일에 결국 중도퇴출당하고 말았다.[* 사실 그 이전에도 부진했었다.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이후 그 다음경기인 4월 21일날에 무려 '''3이닝 11실점'''이라는 대량부진을 보였고 이후로도 부진했었다.] * [[kt wiz/2015년/6월/10일|2015년 6월 10일 경기]] 이후 롯데는 KT에게 창단 첫 스윕을 허용한것도 모자라 2016년 족발게이트, 2018년 더블헤더 피스윕을 허용하는등 번번히 발목을 잡게 되었다. 심지어 2번 모두 가을야구 탈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건 덤. * [[NC 다이노스/2015년/9월/13일|9월 13일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는 경험을 한 NC의 백업들은 최소 2위 확정된 상황에서 PS 준비모드로 들어가 출전 기회가 다시 생기자 대활약하기 시작해 꺼진 줄 알았던 1위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 [[kt wiz/2016년/6월/25일|2016년 6월 25일 경기]]에서 다잡은 경기를 놓친 삼성은 이후 창단 첫 10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 [[두산 베어스/2016년/8월/2일|2016년 8월 2일 경기]] 이후 8위에 쳐져있던 LG는 각성하면서 '''9연승''' [* 14년만의 기록]을 시작으로 가속도로 치고 올라왔고 결국 5강 경쟁에서 승리하며 2년만에 가을야구에 복귀했다. 반면 두산은 2주 연속 4연패를 당하면서 1위 자리까지 내주고 말았다. [* 2위로 밀려난 건 딱 1-2일 뿐이었다] * 2017년 9월에만 6개의 대첩이 발생했는데 이 중에 [[넥센 히어로즈/2017년/9월/3일|9월 3일 경기]], [[두산 베어스/2017년/9월/12일|9월 12일 경기]], [[SK 와이번스/2017년/9월/13일|9월 13일 경기]], [[NC 다이노스/2017년/9월/16일|9월 16일 경기]]는 순위싸움과 가을야구 진출여부에 큰 영향을 가져다주었다. * [[KIA 타이거즈]]는 [[KIA 타이거즈/2017년/9월/3일|9월 3일 경기]], [[SK 와이번스/2017년/9월/13일|9월 13일 경기]]에서 답이 없는 불펜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선두 수성에 빨간불이 켜지는가 싶었지만 힘겹게 정규시즌에 우승하게되었다. * [[넥센 히어로즈]]는 [[넥센 히어로즈/2017년/9월/3일|9월 3일 경기]]에서 극적으로 역전승하며 5강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듯 했지만 이것이 무리수가 되었고 결국 9월 '''4승 2무 15패'''로 부진하며 5년만에 가을잔치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 마지막 패배는 10월초에 기록했다] * [[두산 베어스]]는 [[두산 베어스/2017년/9월/12일|9월 12일 경기]]를 기점으로 선두 탈환에 불씨를 당기기 시작하였고 비록 정규시즌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마지막까지 KIA 타이거즈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 [[NC 다이노스]]는 [[두산 베어스/2017년/9월/12일|9월 12일 경기]] 이후 한 주 내내 연속 두자릿수 실점을 기록하는등 투수진이 완전히 붕괴되면서 주간 전적이 겨우 1승 1무 4패를 기록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해 결국 [[롯데 자이언츠]]에게 3위자리를 빼앗기고 말았다. * [[SK 와이번스]]는 [[SK 와이번스/2017년/9월/13일|9월 13일]] 이후로 가을야구 굳히기에 돌입하였다. * [[두산 베어스/2018년/4월/8일|2018년 408 대첩]] 이후 [[NC 다이노스]]는 4월들어 최악의 부진을 겪더니 1위에서 5월달에는 최하위 10위까지 추락하는 엄청난 하락세를 보이며 결국 [[김경문]] 감독이 물러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심지어 김평호, 양승관, 최일언 코치들마저 사퇴하면서 분위기는 더 나락으로 떨어졌고 결국 10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반면 [[두산 베어스]]는 이 대첩을 기점으로 선두 독주체제를 달리면서 2년만에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다. * [[두산 베어스/2018년/7월/21일|2018년 7월 21일]] 이후 [[LG 트윈스]]는 추락을 거듭한 끝에 8위로 내려앉았고 거기다 대첩의 상대팀이었던 두산에게 무려 '''1승 15패'''를 기록한건 물론[* 그나마도 그 1승도 차우찬의 134구 투혼덕분에 겨우겨우 이겼다.] 지난시즌 포함 17연패를 당했다. 그것도 모자라 [[김지용(1988)|김지용]]은 이 대첩 이후 결국 팔꿈치 통증으로 말소된 후 [[토미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 심지어 아프리카TV BJ [[캐스터안]]이 받아온 정보에 따르면 토미존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뼛조각도 제거하고 부상입은 근육까지 살려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즉 팔꿈치가 상하다 못해 완전히 너덜너덜해진 상태라는건데, 이정도면 '''2019년 복귀는 고사하고 2020년에 복귀하기만 해도 정말 다행인 수준이다'''. ~~백정 류성근~~] * [[한화 이글스/2019년/4월/7일|2019년 4월 7일 롯데 vs 한화전]][* 규정상 대첩 등재는 금지되어 있지만 대첩 등재가 가능했다면 등재될 수준의 경기라 서술. 참고로 이 경기는 한 이닝에 무려 '''16점'''이 나온 경기였다.] 이후 롯데는 위닝으로 기세좋던 것을 다 잃어버리고는 곧바로 6연패를 해 9위까지 추락했다. * KIA 대 롯데의 2019년 4월 18일 경기는 KIA에게는 상당히 치명적이었는데, 양팀의 불펜이 9회에만 14점을 냈고, 1:4에서 9:4, 9:10으로 이어져 양 팀 모두 역대급 막장 마무리를 그대로 보여주었고, KIA는 투수 김윤동이 '''혹사 여파로 마운드 위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등''' 막장인 투수 상태를 그대로 보여준 경기였다. 이 경기를 포함해 KIA는 '''9연패'''에 빠지게 되며 4월 29일 기준 꼴찌를 차지했다. * 롯데 대 NC의 2019년 5월 2일 경기에서 롯데가 패배한 여파로 롯데는 7위에서 10위로까지 추락했다. kt전 루징은 덤. * [[SSG 랜더스/2022년/5월/18일|2022년 5월 18일 경기]]는 이후 양팀의 운명을 완전히 바꿔버렸는데, SSG는 이후 막강한 모습을 보이며 정규시즌을 우승한데 반해, 두산은 이 경기를 기점으로 그동안 누적되어오던 문제점들이 모두 터지며 DTD를 시전하더니 끝내 9위로 추락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