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탈출/평가 (문단 편집) === [[대탈출/무간교도소|무간교도소]] === ||<-3> {{{#333 '''아홉 번째 에피소드 - 무간교도소'''}}} || || {{{#ffe400 '''탈출 성공 여부'''}}} ||<-2> {{{#red '''전원 탈출 실패'''}}}[* 대탈출 첫 탈출 실패다.] || ||<-3> {{{#333 '''탈출 조건'''}}} || ||<-3> 서치 라이트를 피해 시체와 교도관으로 변장하여 감옥을 탈출 || ||<-3> {{{#333 '''탈출 실패 분기점'''}}} || ||<-3> 탈출러들이 징벌방에 감금 || ||<-3> '''서치 라이트에 발각''' || ||<-3> 암구호와 복장 획득 실패 || ||<-3> 김동현이 무간FC에 참가 || ||<-3> 검문소에서 탈옥 사실이 발각 || ||<-3> 수거반이나 형사와의 접선 실패 || 대탈출 첫 {{{#red '''전원 탈출 실패'''}}} 에피소드. 그것도 탈출을 시작하자마자 첫 주자인 강호동부터 걸려버리면서 다른 멤버들은 뭘 해보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끝이 났다. 시체 처리업자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어떻게든 감시탑을 피해 시체 처리 창고로 들어가 4명은 시체로 2명은 교도관으로 위장, 무전기를 사용해 교도관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린 후 시체 처리업자들이 타고 온 차를 타고 유유히 탈출하는 게 원래 시나리오였을 것이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동현이 소장실에서 찾아낸 무간 FC 경기 영상 및 고객 리스트들의 정보가 담긴 USB를[* 다만 김동현이 소장실에서 USB 내용을 확인 못하게 보안과장이 방해한 것을 보면 무간 FC 영상 자체는 구현이 안되어 있는 걸로 보인다.] 최강력 형사에게 증거자료로 제시하면 무간교도소의 실체를 사회에 폭로해 무간 FC를 주최한 구경만 및 관련자, 고객 리스트에 있는 [[높으신 분]]들을 모두 체포해 탈출러들은 이 공으로 완전히 교도소에서 나오는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하는 것이었겠지만 결과는 실패로 끝났다.[* 더군다나 탈출 성공 스토리 역시 USB를 제공하는 것으로 끝나 버렸다.] 탈출의 첫 시작인 쇠창살이 강호동조차 무겁다고 할 정도로 너무 무거워[* 강호동은 그냥 힘쎈 아저씨 수준이 아니라 '''대한민국 씨름의 정점인 천하장사를 5번이나 차지했던 사람이다.''' 그런 강호동이 무겁다고 할 정도의 무게라면... 애초에 실제 교도소 창살을 써야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무거운 창살을 끼워놔서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갔다.] 빼고 끼우고 하기가 어렵고, 서치라이트 도는 시간도 30초 미만으로 엄청나게 짧아[* 휴대폰으로 시간을 재본 병재의 말로는 약 24.몇 초.] 멤버들 전원이 엄청나게 재빠르게 행동해야 했다. 결국 호동이 서치라이트에 걸렸을 땐 제작진이 한 번 봐줬지만 창살 쪽을 복구하지 못하는 바람에 사이렌이 울렸다. 사이렌이 울린 순간 끝난 것인지, 아니면 사이렌 이후 별다른 대처를 하지 못해서 끝난 것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결국 탈출 실패로 끝났다. 이 때문에 저택 편에 이어 난이도 조절에 실패, 편을 말아먹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탈출 실패를 염두에 두더라도 되도록 후반부의 내용을 모두 보여줄 수 있게[* 미래대학교 편 마지막 탈출 부분을 생각하면 된다.] 탈출 초반은 쉽고 후반에 어렵도록 적절하게 밸런스를 배치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평. 사실 거대한 세트장에서 탈출러들끼리만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단서와 퍼즐풀이로 실마리를 해결하고, 일부 몸으로 해결하는 코스는 실패해도 몇 번이든 다시 도전할 수 있게 장치한 기존 에피소드와 달리,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제한적으로 활동하고 막판의 창살 탈출도 무지하게 어렵거니와 기회조차도 한 번밖에 없으니 성공 확률이 훨씬 더 낮다. 출연진들이 몰입하지 못하는 부분 또한 비춰졌다. 교도관들과 이동하는 중인데도 단서와 탈출에 대해 물어보거나 논의한 탓에 '''몇 번씩이나'''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받은 것, 밖에 교도관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문 앞에서 휴대폰을 보는 행위 등이 나왔다. 프로그램 제목이 '대탈출'인 만큼 교도소라는 소재 특성상[* 실제로도 강호동이 탈출의 끝은 탈옥이 아니겠냐 언급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였을 에피 같은데 시즌 1과 달리 퍼즐이 아닌 스토리에 집중한 탈출이라 아직도 출연진들이 감을 못 잡은 듯 하다. 에피소드 자체는 굉장히 흥미로웠다.[* 특히 이전 에피소드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받는다. 부암동 저택 편에서 이루어낸 결실이 형사의 도움으로 이어지는 등 스토리의 연계성이 잘 드러난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시청자 입장에서 어떻게 교도소 장소를 섭외했나 싶을 정도로 세트장 준비 또한 에피소드에 걸맞게 치밀했다. 시체 처리반으로 나오는 게스트들과 만나 케미를 보여주며 탈출했다면 뛰어난 수작으로 평가받았을 듯한데 결국 아쉬운 결말로 막을 내렸다. 탈출 실패라는 가능성을 만들었다고 한 제작진치고는 탈출 실패에 대해 아무런 준비가 없었다. 교도소라는 장소의 특성상 간수가 몰려오는 방식의 상황 연출이 가능했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고 해도 탈출에 실패할 때를 전혀 대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창문 밖으로 나온 탈출러가 도망치다가 서치라이트에 걸릴 경우의 대처법이 매뉴얼에 있었다면 조금 더 깔끔한 연출이 가능했을 텐데, 그런 매뉴얼이 없으니 강호동이 서치라이트에 걸렸는데도 그냥 '''이번 한 번만 봐줄게''' 하듯이 사이렌이 울리지 않았다. 결국 사이렌이 울린 후에 방의 탈출러들이 멘붕에 빠지고, 가까스로 나온 강호동마저 탈출을 포기하자 그냥 제작진이 직접 개입해 버렸다.[* 제작진도 오죽 답답했으면 그랬겠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미 탈출을 실패한 마당에 제작진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자시고 할 것이 없다. 그냥 탈출 실패를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준비가 없었던 거다. 탈출에 실패한 탈출러들이 아무리 답답했다고 해도, 부암동 저택 편의 김종민과 피오보다 답답했을까? 그때도 제작진의 직접 개입은 없었다. 그때 대부분의 힌트를 '무서운 형님'을 통해서 주었고, 도미노를 쌓으라고 지시한 것도 제작진이 아니라 등장인물인 '마스터'였다는 걸 기억하자.] 이는 방 안의 탈출러들이 멘붕에 빠져있는 동안 제작진들도 멘붕에 빠졌던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들 만큼 어설픈 마무리다. 막말로 감시탑에 있던 간수가 마이크에 대고 "너희들의 탈출은 실패했다"나 "오소리 수용 13동, 오소리 수용 13동"[* 탈출러들이 수감된 수용 13동에 '수용자의 자살 또는 '''도주''' 또는 폭행 또는 소란' 등의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라는 의미] 정도의 대사만 했어도 제작진의 직접 개입보다는 좋았을 것이다. 게다가 본래 예상 시나리오와 숨겨진 장치들을 다시 소개해 주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 게 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 텐데 아무것도 없이 그냥 끝나버렸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거센 비판을 듣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탈출 실패로 인해 장장발이 시체 처리 용역에게 넘기라고 했던 뇌물이 어떤 건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인 만큼 음식점 쿠폰이나 오히려 장장발이 뒤통수를 쳐 장기매매로 넘기려는 메시지가 아닌가 등의 추측만 했다. [* 시즌 2 스페셜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음식점 쿠폰이었다.] 탈출 실패의 경우에는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갈린다. 지난 시즌에서는 대체로 에피소드별로 2화에 방영됐지만, 에피소드에 따라 좀 길게 방송된 에피소드도 있고 짧게 방송된 에피소드도 있었기에 탈출에 실패할 가능성을 열어뒀다면 촬영분을 좀 더 세이브해서 시즌 1의 유전자은행처럼 1.5주 분량으로 방송을 하는게 나았겠지만 그렇게 되진 않았다. 요약하자면 시즌 4의 백 투 더 아한 에피소드 등장 전까지 부암동 저택에 이어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에피소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