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통령경호처 (문단 편집) == 경호처 vs 사경호업체 == 최근 사경호업체들이 우후죽순격으로 늘어나다보니 경호처와 사경호업체를 비교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교 자체가 안 된다.''' 기본적으로 무장의 질이 하늘과 땅 차이다. 국내 사경호업체는 경호처와 달리 '''총기를 쓸 수 없고''' 제한적인 무장만이 가능하다. 좋게는 퇴직한 경호처 경호원/경찰/군인이나 경호학과 출신, 민간 교육을 이수한 경호원들이 있는 전문업체와, 심지어는 해외에서 총기를 사용하며 용병업과 군사컨설팅을 수행하는 [[민간군사기업]]까지 존재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은 절대다수가 영세 업체거나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허술하고 질 낮은 집단에 불과하다. 경호인력들의 훈련 수준 및 질 모두 경호공무원과는 [[넘사벽]]급의 차이가 난다. 위에 서술했듯이 본래 경호원은 경호 대상이 위험에 처했을 때 그 위협요소를 제거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희생|자신의 몸을 던져서 보호]]'''해야 하는데 사경호업체가 과연 그런 것을 할 수 있는가부터 의문시되어 왔다. 2006년 박근혜 피습사건 때 박근혜는 사경호업체의 경호를 받기는 했지만 사경호업체가 신속히 대처하지 못해 피습을 막지 못했다. 결정적으로 대통령 경호처 자체 무력대응팀인 CAT의 전술요원들을 보면 그 격차가 끔찍한 수준으로 벌어져버린다. CAT는 '''[[제707특수임무단]], [[경찰특공대]]''' 같은 군경 분야의 초엘리트 [[인간흉기]]들을 순환 차출해 근무하는 형식이며, 이들은 조폭에서 운영하는 저급 사설 경호원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의 전문성과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그뿐 아니라 체계적인 친절 및 매너 교육을 받는 경호처과는 달리 사경호업체는 그렇지 않다. 특히 조폭이 운영하는 데나 영세업체의 경우는 개선의 여지가 안 보이는 수준이며 [[연예인]] 행사 때 종종 터지는 사경호업체의 사고들이 그 예시이다. 그리고 2015년 [[안산 M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가수 [[장기하]]와 사경호업체 "강한 친구들"의 과민대응을 고려하면 경호원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나 태도는 속된 말로 변변치 못하다.[* [[장기하|5번 문단]]에 나온다.] 그리고 경호 대상의 보호를 맡는 만큼 민감한 정보는 철저히 비밀로 지켜야 하는데 2020년 2월에 드림위더스에 단기로 고용됐던 아이돌 경호원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328019|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있었으나 회사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으나 만약 실제로 경호원이 정보 유출을 할 경우 당연히 경호 실패로 이어져 경호 대상이 위험에 처할경우 경호업체까지 책임을 피할수 없다. 경호는 [[조폭]]들마냥 폼이나 잡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경호처의 경호공무원들은 '''대한민국 최강의 전문 엘리트 집단 중 하나'''로 꼽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옛날식으로 표현하면 지덕체(智德體)[* 특히 체성(體)의 중요성도 높지만 지성(智)과 덕성(德)도 최상급이어야 한다.]가 모두 갖추어진 사람이어야 될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