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포 (문단 편집) === 대포(大酺), 크게 베품 === 임금이 백성들에게 술과 음식을 나누어 주는 것을 일컫는 말. 조선 시대에는 하늘에 제사지낸 뒤에, 혹은 과거를 보기 위해 지방의 유생들이 서울에 올라왔을 때에 임금이 백성들에게 혹은 유생들에게 술과 음식을 나누어주는 전통이 있었다. 이는 [[송태조]] 조광윤의 고사에서 유래하는데. 조광윤은 [[오대십국시대]] 전쟁의 살벌한 분위기를 일소하고 온 나라에 [[태평성대]]의 기상을 펴보이기 위해 민간의 유력자들에게도 주식(酒食)을 크게(大) 베풀어(鋪) 마음껏 놀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이후 [[조선]] [[세종대왕|세종]] 때의 [[청백리]]이자 명재상인 유관(柳寬)이 '대포의 고사' 를 내용으로 [[상소]]를 올리자, 세종이 이를 받아들여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을 명절로 삼아 대소 관료들에게 경치 좋은 곳을 골라 술을 마시고 놀며 즐기게 하였다고 한다. 1의 대포가 여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