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단 편집) === EBS 연계 === [[EBS]] 연계란 사교육 경감, 교육 격차 감소를 목표로 하여 EBS 수능 교재인 [[수능특강]], [[수능완성]]의 내용을 일부 변형하여 실제 모의평가와 수능 시험 문제에 적용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EBS 연계 교재를 안 풀어봤다고 해서 못 푸는 그런 문제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다만 예외로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의 경우에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견#s-5.1|EBS 학습 여부에 따라 체감 수준이 매우 크게 달라져서 논란이 된 바 있다.]]] EBS 연계 교재의 내용을 잘 정리한 학생들이 실제 시험에서 눈에 익은 유형들로 하여금 차분히 시험을 임하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 2011학년도 수능에서 교육과정평가원이 EBS에 대한 연계 출제율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한 뒤로, 실제 당해 6월 모의고사에서는 약 50%, 9월 모의고사에서도 60%까지 연계 출제를 했다. 실제로 수학 영역(당시 수리 영역)의 경우 앞 번호 문제들을 적중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영어는 지문 자체를 통째로 써먹는 문제가 많이 나왔으며 듣기 문항도 끝이나 중간을 살짝만 바꿔서 거의 그대로 낸 문제가 많이 나왔다. 그래서 문제를 보면 봤던 지문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기도 한다. 국어 영역의 경우, 연계 교재에 나온 작품의 지문을 추출하여 출제한다. 연계 교재에 나온 작품이 전체의 일부분일 경우 막상 수능때는 동일 작품의 아예 다른 부분을 끌고 온다거나 하는 얼마든지 그 외 부분을 추출하여 출제할 수도 있다. 아예 수학 영역은 문제집에서 나온 발상이나 문제 풀이에 대한 접근법 등을 위주로 연계한다. 영어 영역은 주로 지문을 80~90% 반영하되 유형만 바꾸는 식으로 출제한다. 탐구 영역은 그림과 지문을 일부 활용하거나 묻고자 하는 개념을 동일하게 낸다. 영역 전반적으로 선택지 중 일부가 연계 교재와 동일한 경우도 있는데 이는 그 해 출제진의 역량의 따라 연계 체감은 얼마든지 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