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입시 (문단 편집) === 대학진학률 === 1970년대까지는 인구에 비해 부족한 고등교육 인프라로 인해 대학진학률은 20%대에 머물렀고 취학률은 한자리수에 불과했다. 1960년대 당시에는 중학교 입시가 존재했었고, 중학교 정원도 학생들을 전부 수용할수 없었기 때문에 진학률은 40%대에 머물렀으며, 현실적으로 먹고사는 문제로 자식들을 전부 중학교에 진학시키기에는 빠뜩했었기 때문에 이 당시의 청소년들 가운데 다수는 일찍부터 취업전선에 나서거나 부모의 일을 도우며 사회생활을 하였다. 그래서 이 당시에는 고졸자도 대졸자만큼은 아니더라도 제법 대우를 받았던 시절이었다. 대학진학률은 고교졸업자 중 대학진학자의 비율이고, 취학률은 해당 학령 인구 중 대학진학자 비율이다. 즉, 중졸 이하가 존재하므로 대학진학률 > 취학률이 되며, 대부분이 고졸인 현재는 그 차이가 거의 없을 만큼 줄어들었다. 그러나 경제가 발전하고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중등교육이 대중화되었고, 더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고등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데 이처럼 대학입시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 어려워지면서 대학입시는 점점 더 과잉경쟁으로 내몰렸고, 더군다나 고교입시, [[예비고사]], [[본고사]]를 거쳐야 하는 학습부담은 과중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1970년대 [[고교평준화]]가 실시되고, 1980년 교육개혁조치로 본고사가 폐지되고 과외교습이 금지되었다. 1981년 [[졸업정원제]]가 처음 실시되면서 1980년의 27.2%에서 1981년의 35.3%로 대학진학률이 1년만에 급격하게 증가했다. 1990년 중반 산업계의 인력 수요 요구를 받아들여 이공계 대학정원 늘리고, 대학 설립이 쉬워지면서 대학진학률이 급격하게 증가해왔는데, 2000년대 중반에는 무려 80%를 넘어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높은 대학진학률을 달성했다. 2011년 통계 기준이 기존 '합격자'에서 '등록자'로 바뀌면서 내려간 측면도 있고 조정 국면을 맞아 근래는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folding 1965년~2021년 대학진학률 및 취학률 [ 펼치기 / 접기 ] || '''연도''' || '''대학진학률(%)''' || '''취학률(%)''' || || 1965 || || {{{#red '''6.2'''}}} || || 1969 || || 7.2 || || 1970 || 26.9 || || || 1975 || {{{#red '''25.8'''}}} || 8.6 || || 1980 || 27.2 || 11.4 || || 1981 || 35.3 || 14.6 || || 1982 || 37.7 || 17.0 || || 1983 || 38.3 || 19.3 || || 1984 || 37.8 || 21.2 || || 1985 || 36.4 || 22.9 || || 1986 || 36.4 || 22.3 || || 1987 || 36.7 || 23.2 || || 1988 || 35.0 || 22.3 || || 1989 || 36.9 || 22.6 || || 1990 || 33.2 || 23.6 || || 1991 || 33.1 || 23.7 || || 1992 || 34.3 || 24.9 || || 1993 || 38.4 || 27.1 || || 1994 || 45.8 || 31.7 || || 1995 || 51.4 || 36.0 || || 1996 || 54.9 || 41.1 || || 1997 || 60.1 || 45.3 || || 1998 || 64.1 || 46.4 || || 1999 || 66.6 || 48.5 || || 2000 || 68.0 || 52.5 || || 2001 || 70.5 || 55.4 || || 2002 || 74.2 || 56.8 || || 2003 || 79.7 || 59.0 || || 2004 || 81.3 || 62.2 || || 2005 || 82.1 || 66.1 || || 2006 || 82.1 || 67.9 || || 2007 || 82.8 || 70.3 || || 2008 || {{{#blue '''83.8'''}}} || 70.6 || || 2009 || 81.9 || 70.2 || || 2010 || 79.0 || 69.3 || || 2011 || 72.5 || 69.7 || || 2012 || 71.3 || 69.0 || || 2013 || 70.7 || 68.6 || || 2014 || 70.9 || 67.7 || || 2015 || 70.8 || 67.5 || || 2016 || 69.8 || 67.3 || || 2017 || 68.9 || 67.4 || || 2018 || 69.7 || 66.9 || || 2019 || 70.4 || 67.8 || || 2020 || 72.5 || 70.4 || || 2021 || 73.7 || {{{#blue '''71.5'''}}} || 2010년까지는 대학'''합격자''' 기준, 2011년 이후는 대학'''등록자''' 기준.[*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520|출처]]]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