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문단 편집) == 논란 및 비판 == 1. 업무의 양이 사기업에 비해 결코 적은 편이 아니다. 최근에는 ~~일랜드~~이랜드에서 이직해온 신입사원이 ''''차라리 이랜드가 편했다'며 퇴사'''하였다. 2. 해외 근무 시 수당으로 인해 급여가 제법 (60-80% 가량) 상승하지만 무역관 배치지 중 한국보다 후진국이 절반을 훌쩍 넘어, 삶의 질이 상승할지는 완전 복불복이며 업무량 역시 적은 편이 아니다. 3. 직원 신변 보호 방법이 부재한 중동, 아프리카, 남미 및 CIS 등지에도 파견을 보내기 때문에 불과 2014년에도 관장(해외지사장)이 납치되어 있다 현지 국가 리비아(...)의 노력으로 풀려난 적이 있다. 해당 직원은 이후 2년만에 다시 중동으로 파견되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620644.html|#]]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C%84%9D%EC%9A%B0|#]] 4. 해외 배치 시에 본인의 외국어 능력, 과거 거주 국가 등은 후진국에 연관되어 있을 경우에만 크게 반영되는 경향[* 예컨대 프랑스어 전공자가 파리에 간다기 보다는 아프리카 전문가로 강제 육성될 확률이 높다 ~~그럼 나는 파리 어떻게 가?~~ ~~일단 본인의 주민번호 뒷자리가 어떤 숫자로 시작하는지 보면 추정이 쉽다~~]이 있다. 선진국은 자리는 적은데 전 직원이 노리니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개인의 능력에 따라 배치할 수가 없다. 오죽하면 동일본 대지진 때 도쿄에 자원한 일본어 능력자 직원도 얄짤없이 후진국으로 보내버린 적이 있다. 5. 선진국으로 배치받을 확률은 매우 낮다. 다들 가고 싶어하는 나라는 많이 쳐봐야 10군데 이내로 사실상 똑같이 정해져있는데, 경쟁 게임에 뛰어드는 참여자 숫자는 매번 세자릿수이므로...더군다나 애초에 무역관의 70%가 후진국에 있다. 간단하게 식을 세워서 계산하면 선진국 파견의 경우의 수는 0.3이며, 2회 연속 시행시 0.09(9%)까지 연속 배치 확률이 낮아진다. 이걸 돌려 해석하면 '''후진국으로 강제 파견될 확률은 70%, 연속으로 물 먹을 확률은 49%'''란 의미와 동일하다.[* 여담으로 선진국 근무 시 수당이 후진국보다 더 많은 편이다. 후진국으로 배치받으면 그저 눈물만 삼킬 뿐.] [[http://www.kotra.or.kr/kh/ftrader/ftrader.do?MENU_CD=F0545&TOP_MENU_CD=F0104&LEFT_MENU_CD=F0545&PARENT_MENU_CD=F0539|KOTRA 해외지사 배치도]] 6. 바로 윗 사항에 더해 외교관과 마찬가지로 남성차별이 극심하다. 궁금하면 KOTRA 해외조직도에서 선진국과 후진국 지사 근무 인원 표를 보고 직원 이름으로 성별 추정 및 비율 측정을 해보자. [* KOTRA 해외지사 배치도[[http://www.kotra.or.kr/kh/ftrader/ftrader.do?MENU_CD=F0545&TOP_MENU_CD=F0104&LEFT_MENU_CD=F0545&PARENT_MENU_CD=F0539|#]]] 그런데도 정작 그만두는 성별 비중은 여성이 압도적으로 앞선다. 결혼, 육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발령제도 덕분에 노처녀/기러기아빠/별거를 양산하다보니 일각에서는 대한이혼불륜조장공사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웃픈 사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