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관광 (문단 편집) === 편리한 결제 체계 === 대한민국은 국제 결제가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하나만 있다면 외국인도 대도시 [[면세점]]부터 깡시골 [[구멍가게]]까지 거의 대부분의 교통수단 이용과 쇼핑 결제가 가능한 [[현금 없는 사회]]에 가까운 국가다. 이러한 결제 인프라는 뛰어난 통신 인프라의 구축과 연관되는데, 산 꼭대기 산장이나 [[마라도|국토 최남단의 조그만 섬]]에서도 신용카드 결제를 전산을 통하여 바로 승인을 낼 수 있을 정도. [[무승인]] 거래 자체가 법률에 따라서 극히 제한되기에 무승인 방식을 악용한 사기에 대한 걱정도 사실상 없다. 물론 [[조세포탈|탈세]] 또는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이유로 시장의 노점상 차원에서는 신용카드 결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매장에서는 현금 결제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적어도 관광을 위해 온 내국인이나 외국인이 갈 정도의 매장이나 동선에서 현금 결제가 아니면 이용할 수 없는 곳은 거의 없다고 해도 좋다. 심지어 [[자동판매기]]와 같은 소액 결제가 필요한 곳에서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입국한 관광객이 대규모로 [[환전]]할 필요가 없다. 현금 결제면에서도 [[대한민국 원|한국은행권]]은 [[위조화폐]]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어 사회적으로 고액권에 대한 거부감이 적기에 [[오만원권|오만 원권 지폐]]도 작은 편의점에서 잘 받는다. 50달러부터는 현지의 시중 상점에서는 가급적 안 받으려고 하는 [[미국 달러]]와는 취급이 다르다. 그 이상의 고액 현금 결제가 필요하다고 해도 [[수표#s-3.1|자기앞수표]]가 일반적이라 10만원권 정도의 저액 수표는 그냥 현금에 준하게 취급한다.[* 오만원권 지폐의 등장 이후 10만원권이나 50만원권 수표의 수요는 크게 줄어들기는 했다.] 현금 인출도 쉬워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은 동네 곳곳에 숨어 있고, 이들 가운데 대다수가 [[국제현금카드]]의 현금 인출 기능을 갖고 있다. 심지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없어도 은행 계좌만 있다면 [[제로페이]]같은 앱 기반의 결제 방식을 사용할 수 있고, 아예 [[계좌이체]] 형식으로로 현금 결제를 받는 매장도 적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