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사회/문제점 (문단 편집) === 기성세대의 보수성과 몰이해 === [[청소년]]의 이성 문제라던가 연애 고민, 사춘기 문제 등에서도 상당히 보수적인 시각으로 몰이해하는 이들이 많다. 주로 기성세대[* 최근에는 대학생만 되어도 [[급식충]] 이라 칭하며 미성년자를 증오한다. 일종의 보복심리인 셈]이거나 정보력이 부족한 시골 지역, 혹은 빈촌 등에서 그러한 일이 많다. 맹목적인 보수성을 견디지 못해 탈선하거나, 엇나가거나, 자살을 선택하는 청소년과 청년들도 많았고, 정신적인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도 많았다. 가령 1960년대부터 1990년대, 군사독재정권의 몰락 이후에도 2000년 무렵까지도 만화나 게임 등이 청소년, 청년의 정서를 황폐화한다 하여 만화, 게임을 과도하게 혐오하고 사회악으로 매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만화에 대한 시선은 완화 되었을지 몰라도 게임에 대한 시각은 별반 다를게 없다. 이들은 청소년들이 마땅히 스트레스를 해소할 공간이나 시설도 부족[* [[KTX]], [[SRT]] 등의 고속철도 개통과 [[수도권 전철]]이 천안, 아산, 동두천, 춘천, 파주, 여주 등으로 확산되기 전인 2000년대 이전에는 이런 지방의 청소년들은 마땅히 가서 놀 곳도 없었다.]한 현실은 인식하지 않고, 우리 때는 어땠다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밀어붙이는 것이다. 대중문화 쪽에는 오래 전에 연예인을 [[딴따라]]로 취급하거나 [[프로게이머]]는 2000년 초중기까지만 하더라도 게임 중독자라며 폄하하던 시절이 있고, 예술도 돈벌이가 안 되는 직업으로 폄하하는 것. 자녀가 작가, 화가, 예술가 꿈을 장래희망으로 말할 때마다 나타나는 단골 레퍼토리이다. 이러한 맹목적인 보수성과 몰이해는 만화, 게임, 대중문화에 대한 검열·비판·탄압과 이러한 문화에 우호적인 계층에 대한 비난과 억압 등으로 작용해 왔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문화 검열]]에 있다. 진짜 문제는, '''이것이 진정한 보수적인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것이다.''' [[변질된 유교적 전통]] 문서에 들어 있듯이 성, 오락 관련 문제들은, 조선 시대에는 그렇게 성과 오락을 그리 터부시하는 문화는 아니었으며, 이렇게 보수적인 문화는 현재 기성세대들이 태어난 시기에 정말로 '''갑자기 만들어진 것'''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개선에 나서고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 문제가 되고 있는 보수적인 문화와 문화 탄압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